에너지전환,
즉 석탄, 석유에 의존하던 에너지를 친환경으로 전환하자라는 캠페인.
그 움직임이 2020년부터 각 산업, 국가 가릴 것 없이 대세가 되었다.
탄소중립, 탄소세 등의 압박을 통해 ESG 전환등
친환경을 의식해야 MZ세대를 잡는다, 친환경캠페인 등
지금까지 발전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며 자연을 등한시했던 세계가
지구의 위기가 눈앞으로 찾아오자
기후나, 자연재해등 앞으로 빠르면 몇 년 후 늦어도 몇 십년 후 대재앙이 덮칠거라는 예상은
흔히 할 수 있는 분석이 되었다.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에너지전환 - 친환경은 필수적이며 절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나라는 지구환경에 대한 협약을 맺어왔다만
문제는 개도국과 후진국들의 반발이다.
여태까지 파괴해왔던 건 너희들인데 우리들은 왜 동참해야하는가
그래서 생기는 에너지갈등도 무시하지 못한다.
한 편
원자력은 친환경인가 아닌가에서
최근 원자력은 친환경이다라고 발표하며
탈원전을 주장해왔지만
지금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가 다시 에너지위기를 맞게 되어서 그런지
원전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향으로 변했다.
정부는 계속해서 원전에 대한 물음표를 만들어왔다.
이를테면 원전-신내림사건
이 사건에 대한 결말은 누구도 모른다.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의혹은 접고
그래서 원전을 다시 활용하겠다는 이 발언이
이제 다시 산업의 윤활류가 될 듯하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걸로 봐서 지도자가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새삼 오늘도 알게 되었다.
원전 발언으로 인한 원전 관련주는
대표적으로 두산중공업이 있고
한국전력, 한전기술, SNT에너지, 비엠티, 효성중공업 등의 좋은기업이 많으며
원전 관련주와 함께 친환경에너지주식도 다음주부터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 관심이 증가하면서 분석하는 언론이 많고, 또한 대선 이후
과학기술에 대한 산업에 집중한다면 우주항공관련업종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보인다.
특히 누리호라는 거대떡밥을 통하여 주가가 상승할 때 회사가 영업이익이나 매출액을 상대적으로 고려하지 않고도
많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테마성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과 비전을 통해 매수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쟁은 터졌다. 벌어진 일이다.
바이든은 강경한 발언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고를 아끼지 않았고
미군은 나토에서만 대기를 할 뿐, 우크라이나 투입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군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국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다.
대선후보 윤석열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과거를 안타까워하며 이 같이 말했는데
동맹과 비동맹국가의 외교는 이렇게나 다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신속히 나토(NATO)에 가입해야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동맹국이 없는 '비동맹' 국가의 외교적 설움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 이번 사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윤 후보는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며 "러시아의 군사행동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위반한 침략행위로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07993
전쟁쇼크는 단기적,
그리고 전쟁 이 후 정말 큰 문제는 인플레이션이다.
경제위기는 어떻게 찾아올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변은
전쟁 중인 상태에서 다른 국가들은 어떻게 전쟁이후를 대비하느냐가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원전을 다시 돌리는 선택은 잘했다, 다행이다, 최고의 선택이었다라기보단 이제 정신이 돌아왔다에 가깝다.
이제 정신을 조금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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