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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0222 주요요약 (갤럭시s22, 코넥스,자영업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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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는 계속된다.

이번 갤럭시s22의 사전예약에서 3040대 남자비율이 높다고 나오는데

확실히 3040대를 비롯한 중장년층 남자들은 갤럭시선호도가 높은 모양이다.

이것은 연령별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조사인데

조사에 따르면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17

 


1, 20,30대에선 삼성애플이 막상막하다.

하지만 4050대에선 삼성이 80%에 육박한다.

2. 애플사용률은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 특히 2030대 여성에서 60%내외로 가장 높다.

2030대에서 애플비중이 증가한 것은 2014~16년 사이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6, 아이폰6+를 출시했는데 이때 액정이 커졌다. 국내 사용자를 저변을 넓힌 변곡점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기사는 많이 나왔다.


https://m.ebn.co.kr/news/view/1446679


그래서 삼성전자에게 가장 목마른 건 무엇일까

2030여성이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17


그렇게 나온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z플립이 아닐까

아무래도 디자인과 색감은 사용자의 취향과 구매력에 큰 영향을 끼칠테니 말이다,

딱딱한 갤럭시와는 달리 아이폰은 그런 점에서 장점을 발휘했다.

카메라의 성능과 폰속도, 통화품질같은 것이 오래전부터 일정수준을 넘어선지 오래가 되었고 감성을 어필하여 크게 성공한 10년이었다.

10년동안 굳건히 지켜온 서로의 포지셔닝은 어떤 흐름으로 변하게 될 지

그리고 그 10년동안 LG전자, 노키아 , 팬택, 모토로라, 블랙베리등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거나, 인수당했다.

삼성과 애플 둘의 경쟁은 흥미롭다.

더군다나 미국의 거대 기업과 한국의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코넥스

우리나라엔 3개의 주식시장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그리고 코넥스시장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수를 발표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위치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지만

코넥스는 그렇지 못한다.

시장규모가 작고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입장에선 자신들이 우량한 체급을 가진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주주들의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제약 많고 불투명한 코넥스시장에 있는 것 보다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코스닥에 올라가는 걸 목표로 한다.

그리고 코넥스는 투자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221/111963329/1

3000만원 기본예탁금이 조건이었던 코넥스 시장은 5월부터 폐지가 된다.

어려웠던 코넥스 투자가 쉬워지는 것이다.

시가총액과 일평균 거래대금이 일정 요건을 넘어서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될 계획이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본예탁금 제도도 폐지된다. 개인투자자들이 코넥스시장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3000만 원 이상의 기본예탁금이 있어야 했다. 5월부터는 예탁금 없이 코넥스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기사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될 계획이라고 하는데

여기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코넥스 시장의 투자가 쉬워진다는 점은 그만큼 투자자들이 몰릴 것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의 변동성이 큰 것은

기업의 시가총액에 있는데

시가총액이 작을수록 높은 시가총액 기업 대비 거래량이 조금만 늘어도 많은 이득과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성이 우려된다.

따라서 코넥스시장이 나와서 주변에서 이 기업으로 돈벌었어, 이 기업이좋아요, 이 기업 200% 확정 이런 낚시성 기사에 현혹되지말자.

그리고 광고메시지에서 기업을 밝히진 않겟지만 혹여라도 그 기업이 코스닥인지 코넥스인지 코스피인지정도는 구분할 필요가 있겠다.

#자영업폐점

코로나 시대 2년동안 자영업자들의 생계는 어떻게 유지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들은 정부가 K방역성과를 자화자찬할 때도, K방역으로 거리두기를 할 때도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는 점이다.

그리고 폐점을 했다는 점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766

벼랑 끝 자영업…상반기 폐업 공제 4만8000건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8394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7% 증가했다. 상반기까지 합산한 8월 말까지 전체 지급 건수는 6만4139건으로 코로나19가 없었던 2019년 전체 지급 건수(7만5493)에 이미 육박했다.

 


자영업은 당연히 무조건 잘 되진 않는다. 자리에 따라, 실력에 따라, 홍보에 따라 영업과 서비스, 가격 경쟁등 많은 요인을 통한 생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건 2년간 자영업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초반에는 확실히 그 기세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심각해서 방역을 강화하고 이러면 차라리 올스톱을 하자라는 말이 많았다.

그때도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진행하며 자영업과 경제활동을 제한했다.

어쩌면 팬데믹상황이라 당연한 것일 수도 있었다.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도 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거리두기 방역으로 인한 인원제한 특히 영업시간제한은

마치22시이후엔 코로나가 돌아다닌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22시에 한정지었다.

7080년대에 있던 저녁시간통제를 보여준 것이다.

말이 길었다.

경제활동을 하는 직장인과는 달리 자영업자의 희생이 너무나 컷었다.

이는 경제소비와 관련된다,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다르게 저녁시간대 소비가 집중된다.

저녁시간이 자유로운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211220198784

매번 나오는 기사지만 기축통화가 아닌데도 이렇게 추경을 하는 자신만만함은 오만과 무능에 가깝다.

이렇게 생긴 빚은 후에 어떻게 부메랑으로 다가올 지 알 수 없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00266

삭발 이어 이번엔 촛불 든 자영업자…이 시각 홍대

[앵커] 정부 지원 대책이 나왔지만, 자영업자들은 지원금보다도 영업시간 제한부터 없애달라고 요구하고 있...

 


시위가 슬슬 시작되는 것 같다.

정권이 바뀌든 안바뀌든

한 동안 꽤 시끄러운 대한민국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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