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0318 주요요약 (경제정책,원전유턴,중고차시장)

반응형

소득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성장 패러다임의 전환

- 윤석열당선인이 문재인대통령과의 차이는 바로 이 한마디다.

시장의 원리를 존중하겠다

바로 이 한마디때문에 패러다임이 전환을 예고한다.

정책의 방향성, 바라보는 방향성

그 돈이 어디로 가냐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의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지금의 방향성은 모두가 주목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하나는

코로나긴급구조가 있다.

코로나긴급구조를 위해선 추가경정예산 즉, 추경이 불가피하다.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건

시장의 원리 존중 + 코로나긴급구조 두 가지 모두를 잡으려면 필요한 예산은 어디서 끌어오는가에있다. 이 물음은 어느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생길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의문인 듯하다.


부동산 정책 또한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둔다.

다주택자완화, 종부세완화등을 통해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돌아가서 시장관리목적이 아닌 방법으로 개편하겠다는 건데 일시적으로는 재개발 되는 서울지역 외 일부 수도권지역의 아파트값은 한동안은 이슈로 인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늘어난 세금완화를 추진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도 정책을 시험 받게 되었다.


또한 탄소세도입 연기,

플랫폼완화등으로 인해

탄소세를 걱정했던 많은 기업과 플랫폼 규제로 인해 타격을 받았던 네이버,카카오등의 기업이 한 숨 돌리게 되며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지금의 이 움직임이 그동안의 5년과 어떤 차별성을 보여줄 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기업의 규제를 완화할 때 경제가 살아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으로 인해 주가도 상승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원전을 포기했던 많은 나라들이 다시 원전을 선택하는 건 러시아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세계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벨기에 역시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선택을 검토한다.


이렇게 세계가 다시 원전으로 가는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원전으로 다시 복귀하고 있다.

에너지자립을 위한 각국의 움직임은 중요한 현상이며, 경쟁력확보를 위해 탈원전,원전 폐기 같은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일을 두번 다신 하지 않았으면 한다.


중고차구매는 진입장벽이 높다.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고, 발품도 팔아야 하고, 기타 조건들도 상세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안그런게 어딧겠냐만 자동차는 폰이나 다른 기타용품에 비해 특히 선택을 하기에 많은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정보의 비대칭성

레몬시장이었다.

구매자가 원하는 충분한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판매자가 보여주는 일부의 정보만으로 구매여부를 판단해야하는 부분때문이다.

단 문제는 대기업이 이런 시장에 진출한다고 해서, 수년간 지탱해왔던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순 없을 것같다.

늘 새로운 시장진출은 기존 시장에게 생존권의 위협을 주었고 기존시장은 이들을 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기업들은 구매력이 있고 중고차에 관심이 많은 2030타겟을 대상으로 한 많은 양질의 정보와 할인된 가격으로 매력적인 경쟁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