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방역실패?
확진자 60만명대는 세계적으로 주목할만하다.
그래서 분석할만도 하다.
왜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방역과 백신을 모두 철저히 지켰으며 국가적인 사회 통제를 했는데도 지금 코로나 확진 선두를 달릴까?
국가적으로 시간통제, 인원통제를 한 국가는 대한민국말곤 있었나?
자유를 주긴 주긴헀다.
4인이하, 6인이하, 21시제한, 22시제한등으로
통제된 자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고,
백신접종률 oecd 회원국 3위
이 정도면 방역을 포기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확진자가 많아질 때 오히려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를 발표하고 있다.
근무에 이탈되는 사람들이 속출되면서 남은 사람들은 업무에 대한 피로를 겪고 있다.
이래서 지금까지 안걸린 사람들은 차라리 코로나 걸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한 편 정부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에서는 인구를 고려하면 낮다라는 말을 한다.
판단은 각자가 해야 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푸틴은 전범이다.
그것만으로 명분은 충분해졌다.
푸틴은 민간인을 죽이고, 우크라인 원자력시설로 세계를 위협하고, 전쟁법을 어기는 무기를 사용했다.
바이든이 직접 푸틴을 향해 전범이란 강경한 메시지를 말한만큼
미국의 뒷받침이 우크라이나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미국의 적극적개입이 러시아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 올 것이며
러시아는 또 다시 중국에게 손을 내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당연히 중국은 미국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키운다.
다른 국가의 전쟁은 자국의 군용품을 개발하고 시험해볼 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히 전쟁으로 인해 얻은 실험결과나 군용품으로 획득한 돈은 이익이 된다.
또한 미국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에게 위협을 가하면 강력히 반격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미국으로선 지금 중국을 건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온전히 러시아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러시아가 계속 중국에게 손을 내밀고 있으니 중국으로선 하나의 큰 동맹국이 당하고 있는 것을 마냥 보고 있을 것 같진 않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5/ANXVT6X2HBBOZKBIIKRCAW242E/
며칠동안 쿼드가 핫했다.
쿼드 가입국인 미국 호주 일본 인도는 윤석열 당선인이 앞으로 무게중심을 둘 국가들을 의미하는 듯한 행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중국으로선 미국중심의 태평양세력 연합이 싫을 수 밖에 없다.
중국을 향해 머리를 조아렸던 지난 정부가 이어졌다면 나올 수 없던 이슈가 정당이 다른 대통령이 나오면서 생겨난 이슈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도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한편
쿼드국가인 인도는 러시아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연합과 동맹국 그리고 국익이 얽혀있는 복잡한 관계가
신냉전시대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삼성전자가 로봇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그 이유는 세계경쟁에 발맞추기 위함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연스레 로봇기업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로봇시대를 접하면서 살게 될 지 상상속에만 있었던 많은 일들이
펼쳐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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