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은 앞으로 이 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리고 러시아는 이 전의 국가처럼 될 수 없다.
이런 변화는 비슷한 지리적 영향에 놓인 동북아시아와 러시아 대륙 주변국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러시아는 많은 자원이 나오는 나라며 수출을 통해 나름 세계에서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국가였고
국가통치를 푸틴1체제로 독재로 나아갔기 떄문에
국민적 지지율이 높았으며, 발전 할 수 있었다.
모든 기업이 떠났고
은행, 루블 모두 철수하며 신뢰를 잃었다.
그리고 국채만기때마다 채무불이행을 예상하는 건 그만큼 러시아를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것도 의미한다.
러시아는 정말 소련화가 된 것일까
우크라이나 핵 카드를 꺼내고 있다는 소식은
생각처럼 우크라이나가 쉽게 굴복하지 않고
러시아는 생각처럼 내부가 썩어있기 때문이다.
한 편 러시아우크라이나건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변수가 될 중국은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3151235001
지원과 눈치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 등이 거쳐갔는데
한국형 코로나19백신은 아직 개발중이다.
안타깝지만 계속 백신 연구는 다음 바이러스 유행 시 좋은 경험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계속해서 바이러스는 나올 것이고
바이오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그리고 바이오세계경쟁을 위해 이번의 실험이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남은 백신도 문제지만 코로나19치료제 개발도 계륵의 상황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으로 변이되며, 독한 감기쯤으로 인식되었고 백신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코로나를 무서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비싼 비용으로 코로나19치료제 구입하기도 애매한 시점이 되었다.
이제 막바지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이니까 화이자,모더나로선 급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번에 화이자,모더나는 큰 일을 했던 것 같다.
주식이 매일 하락중인데다가 쌀 때 사려는 저가매수전략은
2020년 3월 개인들에게 큰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그때와 비교가 되는 건
다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땐 저금리였고 지금은 고금리라는 것.
또한 그때도 개인만 샀는데 코스피를 끌어 올렸다는 것이고
지금은 개인만 사서 코스피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떄일수록 투기성투자가 강하다
러시아etf, 인버스etf,
이름모를 테마주
패닉셀 금지, 급등주 금지.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손절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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