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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시진핑, 그리고 대만의 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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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tsmc도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뜻 밖의 횡보

엔비디아 젠슨 황은 트럼프취임식에 있는 게 아니라 중국을 방문 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많은 ceo들이 취임식을 선택했다. 여기서 팀 쿡은 급하지 않는 모양이다.

어쨋든 tsmc는 트럼프취임식 이후에도 큰 움직임은 없었다.

관세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

#tsm

트럼프 방위비분담은 국가 경제를 생각하면 무서운 말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8331

비교적 동맹국가에 대해서도 돈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트럼프는 미군이 필요한 한국, 대만에게는 도움이 되는 인물은 아니다.

반면 시진핑은 자신들만의 이해관계를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할지도 모른다.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0/20/20241020500064

하지만 트럼프는 취임 전 중국에게 경고를 한 적이 있다.

중국으로선 이 경고가 그냥 경고가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통할만한 비즈니스카드를 꺼낼지도 모른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2_0003041612

 

중국에게 대만은 자신들에게 종속되길 바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대만 내에서도 의견은 나뉜다.

https://nypost.com/2024/07/22/world-news/taiwan-reacts-to-trumps-they-should-pay-us-for-defense-comments/?utm_source=chatgpt.com

 

그렇지만 대만의 공식입장은 당연히 방위비증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7109852009?utm_source=chatgpt.com

동병상련인 한국 또한 방위비증가로 말이 나온 적이 있었다.

방위비협상은 타결했지만, 트럼프는 다시 재협상을 하려 할 것이다.

이는 대외적으로 압박을 받는 국가에게 미군은 없어선 안 될 존재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울며겨자를 먹고 있는중이다.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최대한 하는게 맞겠지만

협상을 중단하라라는 건 떠나라라는 뜻일까?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구호다.

 

미국 역시 손해를 보면서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동맹국으로써,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중국견제라는 카드가 있다.

미군 철수후 아프간은 곧바로 탈레반이 불법집권을 했다.

불법집권이기 때문에 각국은 탈레반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경제적고립, 인권후퇴 등의 문제가 생겨나는데

이럴때 이런나라에 손을 내미는 중국은

악의 미국같은 나라가 분명하다.

이는 국제적난민 형성으로 문제를 만들고

난민은 다시 각 국의 테러로 인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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