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었고, 가상인간이 활동하고 있는 요즘
기존 사람에게 많이 들어가는 돈을 줄여서 광고효과가 더 크다면
기업의 입장에선 마다할 필요가 없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22201072127330001
또한 지금 막 이슈화되면서
홍보효과에도 좋으니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용될 듯 하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주목받는만큼이나
요즘 현대가 추구하는 다양성과는 거리가 먼 형태로 발전하고 있어서
다양함을 담아야 하지 않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연히 기업은 경제적이익을 위해 외모, 설정, 세계관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이런 목소리로부터 자유롭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13/2022011300068.html
정치권에서도 이런 흐름을 읽고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형태로 홍보되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홍보+투자등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을 할 수 있으니
작년 메타버스 + NFT에 이어
올해 p2e로도 한 몫 땡기기 위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돈 버는 게임이란 말에
혹 하는 마음이 생기긴 하지만
게임은 재밌어야 게임이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01/4EJHGFVBHBD3RFUHWBV6Y6XHAU/
결국 돈이 몰리는 곳에서 제로섬을 진행한다면 누군가의 돈을 버는 셈이고
결국 고인물만 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https://biz.chosun.com/opinion/leader_column/2022/01/14/L4UXAIWZWZFFDOMFAE25V7E3NM/
결국 적당한 정부의 규제와 개발사의 개발과
그것을 하는 유저들이 재미를 느껴야 하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을 세계가 탄생 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건설주를 매수하는데 반영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HDC현대산업개발 이슈로 인해 최근 좋았던 건설주흐름들이 어떻게 변할 지도 봐야할 것 같다.
HDC뿐 아니라 전체 건설주에도 영향을 줄 이번 사고는
있을 수 없는 사고 발생, 책임통감이라는 사과를 했지만
사망자발생, 안전불감증, 주가 등 사회적 피해를 고려하면
이 정도로 끝나도 될 지 의문이 생긴다.
최근 좋았던 건설주라 투자가 몰렸을텐데
1월부터 주식시장은 각종 사고와 도덕성부재 등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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