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샌드박스 차트분석 (0125)

국내주식, 해외주식, 비트코인 모두 하락장이라고 하지만

사실 비트코인 자체는 자리를 잘 지켜주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비트코인이 하락장이라면,시즌아웃이라면

지금의 20일선도 깨져야 하는데 깨지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고 있으면서

지지선을 확인하고 있는 중에 가깝다.

지금의 문제는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다른 알트코인이 깨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투자 하락세가 강해지면서 공포기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거래량 높은 메이저코인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그 외 거래량이 낮은 코인이나 국내코인은

이번 하락장이 지나면 상폐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하락장이 오면 생각나는게 숏일텐데

 

 

지지선을 확인하고 있는 횡보하는 시간에서

더 떨어질거라는 생각으로 들어가기엔 위험이 크다.

숏을 염두했었다면 지금이 아니라

 

 

 

 

이 두개의 긴 윗꼬리음봉때 생각했었어야 했다. 

 

하지만 저 때 분위기는 비트코인 1억간다라는 분위기라 감히 숏을 생각하기 힘들었을 타이밍이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간 횡보를 마치고 하락 후

양봉 2개로 하락이 잠깐 멈췄는데 긴 밑꼬리 양봉이 나와서

더 하락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지지선을 확인함으로써 다시 상승의 힘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

비트코인만을 투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하락장속에서도

상폐될 리스크는 없기 때문에 멘탈적으로는 안정이 되는 것 같다.

​

#샌드박스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차트의 이평선이 깨짐으로써

더 하락할 것 같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하락세에서 알트코인은 아무리 거래량이 높고, 메이저코인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한번 큰 양봉으로 높이 올랐기 때문에

적정가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

샌드박스는

 

 

작년 11월초 가격으로 돌아갔는데

현재는 비트코인의 약 반등으로 인해서

밑꼬리 음봉을 보여주고 있는데

​

비트코인과 나머지 알트코인들이

더 하락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지선을 확인하고 있는 걸로 봐서

지난 며칠간 보여주었던 하락세가 어느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며

FOMC나 다른 이벤트에 따라 다시

투자심리가 커지면서 상승세가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