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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2012 물타기를 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feat.경기순환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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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는 경기순환곡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a회복기는 막 상장한 주식일 가능성이 높다

하이브, lg에너지솔루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으로 예를 들 수 있다.

이 주식들은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한다.

주식또한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

문제는 언제일지 모르는 b구간이 되면 사람들은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보유하지 않는 매도 구간이 된다.

a가 50이라고 했을 때 b의 위치가 100일지 200일지 300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어느구간부터 매도세가 강해지면 b에서 c로가는 상황이 된다.

b는 주식차트에선 저항선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제부터는 저항선을 맞는 b에서 c로 가는 구간에서 가장 손해를 많이 보는 구간이 된다.

a에서 b까지 가는 구간에 사람들이 많은 주식을 사기 때문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심리상 더 오를까봐, 나만 놓치기 싫어서 등등이 있겠다.

삼성전자의 경우 20년 3월과 21년 1월이 a구간이라 볼 수 있겠다.

사람들은 모두 10만전자를 외치며

이미 높아진 가격의 삼성전자를 매수했을 것이다.

그렇게 매수가 많아진 삼성전자는 21년 1월 윗꼬리를 남긴 양봉을 보이면서 점차 하락이 시작되었는데

21년 1월부터 22년 1월까지 b에서 c구간이 진행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고

22년1월부터 22년 9월까지 c에서 d구간으로 진행 되었다.

22년9월부터는 일부 반등이 나와서 다시 a구간이 되고 있음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순간까지 되었다.

다시 그래프를 보면 d에서 상승이 다시 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것 같다.

다시 경제가 좋아질 거라는 예상, 주식이 오를거란 예상, 더 이상 금리가 안오를 것 같다는 기대감 등이다.

문제는 a에서 b에서 샀던 주식을 b와 d구간에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사느냐일 듯하다.

이 문제는 심각하고, 어느정도 조건이 따른다.

  1. 주식차트상 경기순환곡선을 그리는 종목이어야 한다.
  2. 주식종목상 누구나 알만한 기업이어야 한다. (삼성, lg, sk, 한화, 롯데 등)
  3. 돈을 버는 유망한 기업의 주식이어야 한다 (2차전지,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정유 등)
  4. 거래대금, 거래량이 일정양 꾸준히 확보되는 종목이어야 한다.
  5. 주식가격이 어느정도 비싸야 한다. (몇백원~몇천원 제외)

물을 탈 수 없다.

물을 탈 수 있다.

물을 탈 수 있다.

물을 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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