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토요일 오후에 카카오톡의 오류가 생기면서
엄청난 불편을 겪어야 했다.
카카오톡 뿐아니라 카카오가 우리 생활에 스며든 서비스만해도
카카오택시, 카카오페이,카카오예약, 카카오메일
/
브런치/티스토리 등 카카오톡인증을 통한 다른 서비스까지
그리고 중요한
업비트 카카오톡로그인까지
되지 않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카카오톡이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카카오톡으로 모든 사람과 대화하고
모든 사람과 일하게 되면서
과연 카카오톡이 안되면 사람들은 어떻게 될 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정말 불편했다는 점이었다.
물론
라인이나 텔레그램, 네이트온 등 다른 메신저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지금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톡을 대체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안다.
그래서 의문점이 생긴다.
카카오톡은 시장독점기업인가 그래서 국가의 제재를 받아야 하는가
카카오톡의 오류는 카카오의 잘못일까 국가의 잘못일까
카카오는 월봉으로도 반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주봉에선 이미 240일선이 깨져있기 때문에 주봉으로도 반등을 찾을 수 없다.
일봉으로는 오늘 반등의 캔들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고
주말간의 이슈로 인해 거래량이 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카카오가 예전의 동학개미운동의 주인공이었던 삼성전자처럼
오늘 하락하며 한창 바닥으로 기어들어가던 카카오를 억지로 멱살을 잡아 올린 듯한 느낌이 든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와는 달리 월봉에서 하락지점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매수가 불가능하다.
주봉으로는 반전의 신호가 없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최악의 종목인 카카오뱅크는 월봉으로 매수할 수 없는 차트가 된지 오래되었다.
주봉 또한 매수가 불가능해졌고
카카오페이 또한 카카오뱅크와 비슷하다.
월봉처럼 주봉도 마찬가지고
일봉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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