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9월 코스피, 나스닥 차트 분석 (정말 위기인가)

우려를 예고해왔던 9월 fomc 발표는 역시나 좋지 않았고

그 결과 나스닥의 포인트가 하락하는 결과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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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한마디로 위기다.

7월 4일 코스피 2,276까지 몇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일봉으로는 현재 위치에서 더 하락하여 2276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9월의 마지막주에 기관과 외인의 매수로 인해서 2276을 지켜줄 지가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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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도 마찬가지다.

일봉처럼 반등의 여지가 없을 가능성이 크고,

9월 마지막주에 아무런 반등이 없다면 일봉과 주봉 모두 깨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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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에서는 이미 2020년 3월 최악의 상황을 보았기 때문에

여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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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상 이번 2239정도가 지지선으로 보이는데

최고점 3316이 아른하기만한 월봉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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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음주 코스피는 2276을 거짓말처럼 지킬 수도 있지만

지킨다고해도 우선 매수를 할 수 없다.

그리고 다시 2276을 향해 내려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요일정도까지는 일봉을 확인 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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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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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또한 위기이긴 하나, 코스피 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그리고 역시나 기관과 외인만을 믿어야 하는 코스피와는 달리 나스닥 자체는 9월의 악재가 선반영되었으니, 지금의 하락을 끝으로 약 11000 초반의 반등을 보여줄 수도 있다.

주봉에는 그나마 반가운 240일 이평선이 있고

거기다 6월 저점과 쌍바닥을 이루고 있으니 주봉상으로는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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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스닥의 월봉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긴 음봉이 연속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스닥이니까, 희망을 걸어야 하는 자리는 10000초반대다.

나스닥이 보여주었던 7월의 깜짝 반등처럼 10월에 현재 10000초반대 나스닥지수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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