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오늘 고가 2449로 시작했지만
14시경 2372 최저점을 찍고 조금 회복해서
2391로 마감했는데
문제는
2400의 저항선이 굳혀진 형태로 마감했다는 점에서
2400도 힘들게 된 상황이 되었다.

더욱이나, 이전의 양봉을 모두 먹어버리는 형태로 차트가 기록되었기 때문에
내일부터 다시 헬게이트가 열릴지도 모르겠다.

지금쯤 대부분의 비관론의 시각은 2270, 즉 2200후반대까지 열어두고 있을 것이다.

예전의 고점이었는데가
120일 이평선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확률이 높으면서 동시에
현재 지수가 회복하거나 반등할 요소가 없다는 점에서
아직 바닥이 아니라 지하가 더 있다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겠다.


코스모신소재는 연속된 큰 양봉으로 잘 올라왔지만
오늘 음봉을 기록하면서 저항선에 닿은 것으로 보여서 문제는
저항을 맞아 크게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엘앤에프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저점을 높이면서 잘올라가고 있는 상태에서 한번 음봉이 나왔기 때문에
앞선 저점이었던 22~23부근만 지킨다면 다시 25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의 자리를 지킨다면

263000원을 뚫기 위한 차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후성은 어디서 하락이 마무리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하락이 멈추는 타이밍은 18000원대가 될 가능성 높지만


반등이 나올만한 자리인 이평선에 닿았지만,
결국은 214000원대까지 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게 천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형태일 듯 하다.
그러므로


카카오는 7만원이 깨진 후 6만원대도 간당해보이는데

주봉상으로 차트가 확실히 깨졌으며


신저점을 연일 기록하는 카카오뱅크와

함께하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게임즈는 결국 자신의 시작점이었던 42950원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큰 음봉의 연속으로 회복할 수 없었고
지금쯤 어느정도 저점을 높이면서 회복해야 했을 타이밍에 오히려 큰 하락이 왔기 때문에,
기울기나 각도나 모양으로 봐서 답이 없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주주를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차트가 코스피를 대표하는 회사의 차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13400원이상에서 반등이 나오는 것을 봐야겠다.

현재 저점을 높인 반등이 나오려면 반드시 16000원이상에서 반등이 나와야 하므로
지금 위치에서 높은 반등이 나와서 2만원을 향해 가야하는데
코스피 상황을 봤을 때 개별주식의 큰 호재가 없는 한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자리인 16000원대를 지키지 못한다로 더 볼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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