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대통령취임식 이후로 11일 이후인 5월21일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었다.
바이든의 일정으로는 한국 -> 일본 -> 쿼드까지 정상회담에 참석하며
동북아의 주요정세인 중국 그리고 안보동맹, 국제질서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윤석열 당선인이 강조하는 미국동맹을 당연 시 하는 시야도 있으나,
여지껏 그래왔듯 중국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모습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도 있지만 최소한
문재인식 중국외교는 인터뷰그대로 주권, 정체성에 대한 존중이 없었던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세계경제포럼이라 불리는 국제회의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에 개최되었지만 5월로 연기되었었다.
주제는 협력, 신뢰회복이었고 주요 의제로는 팬데믹회복, 기후변화억제, 4차산업혁명인데
4차산업혁명은 꽤 오래 전에도 언급되었지만 아직 언급되는걸로 봐서
여전히 정립되지 않은 주요한 개념인가보다 정도로 판단할 수 있겠다.
즉 엔데믹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끝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다.
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남은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등이 대표적 예이며
여전히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매해 많은 사람이 사망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았다.
코로나가 없어지지 않을 전망과
새로운 바이러스 출연의 우려등으로
여전히 바이오주의 가능성은 열려 있을 것이다.
키트 기술을 가진 회사,
mRNA 백신기술 투자하는 회사,
감염성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는 회사
중 키트주로 유명한 회사등이 있지만
그보다는 mRNA 백신기술에 투자하는 회사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243
6월1일에 진행하는 지방선거가 이제 1달 남았고
각 정당은 후보가 확정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1000800001?section=news
서울은 다시 오세훈 시장이 0.7%차 대선의 연장 선거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선에 비해서 지방선거는 관심도가 적어서 관련 정치 테마주가 강세가 없을 듯하나
5월의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서 지수에 힘이 없거나 개별 테마주에만 수급이 몰리는 것도 예상해야하기 때문에
경기, 인천등의 지방보단 서울에 집중해서
각 시장후보의 대표 공약을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
서울은 약 10년의 시간동안 박원순시장으로 정체했었던 도시였다. 오세훈 시장의 말처럼 미래로 가느냐 정체로 가느냐는 유권자에 판단에 따라 해석될 구호다.
다시 뛰는, 활력을 찾는다는 것을 거부할 사람은 없다.
오세훈시장이 다시 되어야 이 구호가 유효가 될 지
송영길시장후보가 새로 되어야 시를 잡고 있는 민주당원을 바탕으로 이 구호가 유효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미 이 전의 시장선거로 보여준 두 후보의 차이점을 유권자는 알 수 있다.
그리고 대선의 결과를 다시 뒤집어야 하는 민주당의 입장에선 이번 서울시장선거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의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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