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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0430 주요요약 (k배터리, 로빈후드, 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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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는 삼성sdi가 최대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lg엔솔은 적자를 기록하며 하락을 하였는데 앞으로의 배터리시장이 순항보다는 악재를 물리치며 나아가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마냥 박수치며 축하할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922

어떤 기사에서는 이미 전쟁에 가까운 헤드를 뽑음으로써 이제부터 시작되는 배터리경쟁을 예고하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9500164

삼성SDI(3223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2589억원)이 흑자를 냈고, SK온은 2734억원의 손실을 냈는데

차이는

원통형 배터리 - 삼성sdi ,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형 배터리 - sk온

의 차이였다.

그밖에도 중국이 집중하는 lfp과는 달리 ncm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k배터리가 세계경쟁에 어떻게 이겨낼 지도 봐야할 것 같다.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가격상승에 대한 이슈도 고민거리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에 투자를 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로빈후드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4/29/7STNRI3C4JDHHHMH2H5FX54N4I/

gme, amc의 숏스퀴즈와 매수운동을 벌였던 미국개미 로빈후드의 이용자가 줄면서 폭락했다는 소식은

현재 나스닥의 상황과

비슷한 국내주식의 상황의 공통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인기가 많았던 밈주식을 중심으로 동학개미운동, 서학개미운동등 주가를 천정부지로 올렸던 사례가 있었고

주식은 원래 이렇게 흐름에 함께 타는거야라는 잘못된 주식운동이 시작되면서

회사의 가치와 주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주식시장이 진행되면서

이 주식을 안사고 못 먹으면 나만 손해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광기를 보였던 때가 있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29001089

현재 미국또한 그리 상황이 좋지 않다.

자연스레 비트코인과 국내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악재가 얼마나 이어질 지는 모르겠다.

#600억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498

또 한 번의 횡령사건이 이 전의 횡령사건보다 더 크게 나왔는데

이번엔 우리은행 직원 600억원대의 횡령이다.

우리는 당연히

600억을 오랜 기간 횡령 할 동안

내부에선 몰랐냐는건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809452833622

국제분쟁의 계약금을 처리하면서 밝혀진 상황에서 얼마나 안일하게 큰 돈을 관리해왔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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