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와 금리결정, 관세이슈와 인플레이션, 미중 무역전쟁과 달러

2월12일 cpi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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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 cpi지수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높을 예정이다.
고용지표도 좋고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칠 관세가 물가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선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이 낮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만큼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어 더욱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중이다.

한국 역시 이런 영향에 대응해야하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는 정치리스크가 있고 외부적으로는 관세,물가 이슈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했을 때 우리가 먼저 움직일 수는 없다.
아마 금리 동결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다만 금리인하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은 좋은 현상이지만,
이러한 움직임에서 세계정세가 불안하다면 국내시장의 매수세가 다시 실망매도로 돌아갈 수 있다.

트럼프는 바이든에 비해 연준을 흔들고 있다.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독립기관인 연준에 압박을 하는만큼 연준의 독립성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희망사항이었나보다.
트럼프는 계속해서 관세이슈를 키우고 있다.

과연 잘 협상할 수 있을까?
중간에 낀 한국만 새우같은 상황이 되었다.

달러 역시 민감한 반응이다.

하락추세에는 있지만 볼린저밴드하단을 지지하면서 50일선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빨간구름떼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주 달러 역시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