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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회사의 몰락과 미래 (매치그룹, 줌, 범블, 스냅)

물타는주식인 2025. 1. 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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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20년 발병 이후

21년과 22년에 큰 폭으로 확장 후 23년이 되서야 자취를 감췄다.

특히 20년부터 21년까지는 바이러스감염 후 사망이라는 강력한 위험신호를 주었기 때문에 세상은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 현상은 비대면 종목으로 알 수 있는데

지금은 크게 하락했지만, 21년엔 크게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21년엔 gme, amc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

#매치그룹

매치그룹은 틴더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코로나시기였던 20,21년에 큰 상승을 하였고 이 후엔 다시 19년의 자리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다.

하나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는 플랫폼이 된 틴더는 미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대면이 대면으로 바껴갔던 23년에 이어 24년에 인기 있었던 러닝 크루

물론 러닝크루의 목적은 이성이 아니겠지만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가면서, 새로운 형태의 만남의 장이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온라인에서의 한계는 명확하다.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오감이 작용하고, 생각과 기억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범블

틴더의 경쟁사 범블은 21년 상장 후 하락을 이어가며 4.8까지 하락했다. 현재는 4.8에서 8.1로 반등은 했다.

범블은 틴더와는 다르게 타겟이 확실한 회사인데

여자, lgbtq 이용층을 주타겟으로 해서 마케팅에 성공했다는 평가로 실제 최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기업합병에 대한 소식도 있었기 때문에 단기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핀터레스트

사진을 서비스하는 핀터레스트는 20년 이후 21년까지 크게 상승했으나 현재는 19년의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핀터레스트 역시 21년 이후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21년의 흑자전환이 어색해보인다.

#스냅

스냅도 대표적인 코로나수혜주였다.

현재는 18,19년의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스냅은 이익이 난 적이 없는 회사로, 스냅을 보면 코로나 당시 코로나수혜주들의 거품을 알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구 페이스북이었던 메타플랫폼스도 한 때는 코로나 수혜주로 21년까지 상승후 22년엔 크게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전 기업들과 메타가 다른 점은 메타의 기술력과 광고는 세계최고수준이기 때문이었다는 점이다.

메타는 23년 이후 25년까지 상승중이다.

재무 역시 성장중으로 25년에도 성장을 이어나갈 듯 하다.

#에어비엔비

코로나 이후 소규모 여행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에어비엔비도 수혜를 받았다.

22년에 크게 하락했지만 23년 회복으로 25년엔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역시 21년까지 상승, 22년엔 크게 하락한 종목이었다.

23년부터 시작된 상승으로 25년도 여전히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고민

이용자감소

그러나 사실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온다면 이용자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25년에도 신작 라인업을 예고 하고 있어서 넷플릭스는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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