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

24년 국내주식 년차트분석과 예상 (1)

물타는주식인 2024. 12. 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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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년차트를 보면 21년을 제외하면 지금의 위치가 17년부터 이어지는 라인을 그을 때 맞닿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1년 최고점을 이후로 22년 연속음봉이 나올때에

이런 모양이었을텐데

이때에는 다음해인 23년에 22년의 음봉절반을 회복해도 좋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격상 68700원부근까지는 올라야 하는데

삼성전자같이 무거운 종목이 이렇게 상승하려면 국내는 물론 세계의 분위기도 좋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 금리인하가 멈추고 상승하던 시기의 세계에선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돈을 흡수하던 시기에 23년에 삼성전자는 어떻게 됐을까?

놀랍게도 23년엔 22년의 음봉을 모두 회복함으로써

20년의 고점, 21년의 시가, 22년의 고점인 8만원대 돌파를 예상하는 마감을 했다.

이렇게 다시 10만전자 분위기를 만든 삼성전자는 24년에 들어서도 상승을 하긴 했다.

그 증거가 윗꼬리인데 88560원부근까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오르고 있을 때 다시 한 번 10만전자를 기대할 수 있었는데

사실 10만전자로 가려면 이 전 고점 96800원을 돌파해야한다.

그러니까 기존보유자가 아니라면 삼성전자가 오를 때 상승하는 것보다는

96800원에 가까워졌을 때 매수하는게 현명한 매수방법이었고,

결국 96800원에 훨씬 미치지 않는 88000원 부근에서 조정이 나와 하락세를 이거가며 53200원으로 마감한 것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4월에 하락 신호를 주었으나, 결과적으론 7월까지 우상향했다.

4월에 매도세가 7월 상승에도 영향을 주었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준 것 이다.

그렇다면 8월부터 왜 이렇게 삼성전자의 매도가 급 늘었냐는 것이 궁금해지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기술경쟁력으로 인해 기대감이 하락되었기 때문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생긴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87977Y

이렇게 7월에 상승을 이어갈대 증권가 목표가 상향 발표는 알고도 모른 척 사기친 것일까?

정말 좋게 본 것일까?

전문가라고는 내는 리포트의 진짜 목적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는 점이 버겁다.

tsm은 어땠을까?

당연히. 150달러를 한참넘어 212까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처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승한 국내주식엔 sk하이닉스가 있다.

같은 목표를 함께 달려온 것 같지만 sk하이닉스는 과감한 투자를, 삼성전자는 비용절감을 한 선택이 있다.

#sk하이닉스

하이닉스는 21년 윗꼬리를 남긴 후 22년 음봉, 23년은 22년의 음봉을 모두 회복하는 양봉으로 24년도 양봉을 기대하게 했다.

이렇게 23년이 마감되면서 24년은 15만원만돌파한다면 얼만큼 추가상승할 수 있을 지 모르는 종목이 되었고

이때 마침 엔비디아, 테슬라, tsm, 등의 기술종목이 상승하면서 하이닉스도 동반성장을 하는데

비록 윗꼬리를 길게 남겼지만

248500원까지 상승하는 한 해가 되었다.

하지만 하이닉스의 이제부터 진짜 문제는 어떻게 다시 248500원을 향해가냐는 것인데

관건은 25년에 얼마나 빨리 20만원 돌파와 지지를하냐에 따라

삼성전자처럼 가는 척하고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이닉스 역시 7월에 대량매도가 쏟아졌지만, 삼성전자와의 차이는 매수세로 양봉이 나왔다는 것과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각 월봉의 윗꼬리를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해졌으므로

 

1단계 185000원

2단계 20만원이있다.

1단계를 위해선 우선 175000원 돌파가 중요하며 일차트상 120일선 회복이 중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바는 21년 윗꼬리를 남겼고

22,23년 연속 음봉을하며 마감되었다.

24년엔 22년의 윗꼬리를 돌파하는 양봉과 21년의 윗꼬리를 돌파했지만

1113000원의 고점과 윗꼬리를 남겼다.

21년~23년 연속으로 지지선을 남겼다는 점이 중요한 지점으로 볼 수 있는데

올해의 양봉 이후 다시 110만원이상으로 가는게 목표가 되겠다.

#현대차

현대차에겐 중요한 선이 두개 있다.

27만원의 윗꼬리 부근과

실질적인 저항선인 21만원대인데

21만원을 넘어선건 12~14년뿐이다.

#기아

기아는 올해 21년의 윗꼬리를 돌파하는 상승을 보였으나 135000원의 윗꼬리를 남기며 100700원으로 마감했다.

18년부터 시작된 양봉으로 우상향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선 괜찮은 모양이나 윗꼬리가 길다는 점이 아쉬운점으로 남게 되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21년의 긴 윗꼬리와 11년의 윗꼬리를 제외하고 본다면

우하락추세에서 올해 약간의 회복을 보여주며 마감했다.

#네이버

네이버는 20년과 21년의 거품을

22년에 모두 거두어들었고

23년엔 일부 회복, 그리고 올해는 남은 거품을 빼는 한 해로 보인다.

23년,24년으로 어느정도 키를 맞췄으니 내년엔 약간의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그렇지만 아직 5일선 아래에 있으니 큰 매력은 없다.

#카카오

카카오는 네이버를 따라간다.

차이점은 네이버와는 달리 23년 24년의 매수세를 따라가지 못 했다는 점이다.

네이버가 좋아야 카카오가 따라간다는 점이 중요하다.

#셀트리온

18년의 윗꼬리를

20년의 상승으로 돌파했고

21년은 20년의 거품이 꺼지는 한 해였다.

이후 22년에 추가하락을 했다.

23년은 22년의 음봉을 모두 회복하며 추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결국 윗꼬리를 남기는 음봉으로 마감되었다.

 

다름아닌 1월부터 음봉이 시작되어서 쉽지 않은 한해를 예고했는데

다행인건 굳건하게 지키는 지지선이었다.

셀트리온은 곧 월차트상 파란구름떼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내년에도 그리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따른다.

#현대일렉트릭

8만원대였던 종목이 382000원이 되었는데 매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물론 윗꼬리인 413500원을 향해 다시 올라갈 수 있겠으나

상승한 것에 비해 위험부담이 존재한다.

가지고 있다면 팔 이유는 없고

새로 사고 싶다면 어느정도 하락을 생각해야하는 종목이므로 상승을 가만 바라보기엔 미보유자로서 안타깝기만 하다.

#현대미포

현대미포는 25년부터 중요해졌는데

그때는 146000원 돌파의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629000원까지 상승했지만 첫 해 음봉마감.

23년엔 윗꼬리를 길게 남기며 다시 음봉마감

24년은 상장 후의 가격보다 더 하락한 311000원까지 하락후 상장의 가격으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다.

2차전지가 내년에 좋다고 하니 40만원대의 양봉마감으로 올해 음봉의 절반이라도 회복하길 바래야겠다.

#LG화학

LG화학은 21년 1050000원을 이후로 22,23,24 4연속 음봉을 하고 있다.

24년의 음봉으로 이제는 정말 지켜야 하는 25만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내년엔 반드시 양봉이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25년은 중요한 한 해다.

#두산

지주사인데 이렇게 상승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아무튼 두산은 07년 이후에 처음으로 윗꼬리를 돌파했는데 실질적인 저항과 지지는

이쯤으로 봐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러우전쟁으로 빛을 본 종목이나

이렇게 높다면 25년엔 현재의 가격대를 유지해도 성공이 아닐까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마침 괜찮은 예시가 될 수 있는 차트를 만들었다.

올해는 작년의 양봉을 지킨 한 해였다.

다시 내년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코프로비엠

현재의 가격대는 이전의 저항과 지지의 중요한 지점이 되었다.

내년엔 올해 음봉의 일부를 회복하는 양봉이 나오는 게 중요하다.

#엔씨소프트

한 때 100만원을 넘긴 엔씨소프트는

이제는 리니지 IP의 한계가 오면서 매출이 급감하게 되었고

이는 주가로 반영되고 있다.

이제는 나오는 게임마다 망하고 있는 이 회사는 어느덧 4년째 음봉으로 내년에도 불확실한 상태에 놓여 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22년의 큰 음봉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23년에 작은 양봉 이후 올해 큰 양봉으로 22년 음봉의 절반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양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내년엔 22년의 음봉 전부를 회복하는 모양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도 크게보면 하락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전의 저항과 최근 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선에 놓여있다.

절망적인 부분은

1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5일선 아래에서 음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과 올해 화장품주가 주목받아서 내년에는 좋을까 싶지만 현재 보이는 차트상으로는 25년 역시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KB금융

KB금융은

20년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20~21년까진 유동성공급으로

22~24년까진 금리인상으로 꿀을 빨았다.

올해 달성한 103900원은 돌파해야 할 미션이 되었다.

내년엔 현재의 가격대를 유지하는게 최우선과제가 아닐까.

#포스코홀딩스

07년과 23년의 윗꼬리를 보여주는 포스코홀딩스

올 한해 작년 양봉을 모두 먹는 음봉에다가 지금의 가격대는 이전의 저항과 지지가 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내년엔 올해의 음봉을 일부하는 양봉이 필요하다.

2차전지 대형주 대부분이 이런 모양이기 때문에

25년엔 살아남는 종목이 무엇인지 가려야 한다는 점도 미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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