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부결이 시장에 줄 충격은?
국민의힘 당여론은 탄핵반대로 정해진 후
한동훈 당대표의 직무정지론을 말했으나, 실질적인 당대표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탄핵투표 전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서 모든 책임을 지되 국정운영은 이후 당에 위임하겠다고 하는데 그런건 없다.
결국 탄핵투표는 국민의힘에선 3명만 참여 했는데 여기서 안철수의 소신 있는 결단이 보였다.
탄핵부결에도 아직 불안정성이 존재하는 지금
국회와 광화문 여러 곳에서 시위는 계속되고 있어 연말 분위기는 물론, 이후 경제까지 위협을 받게 되었다.
한국은 여러가지 저평가될 수밖에없는 기형적인 주식시장을 가졌다.
12월이 되면 늘 말이 나오는 상속세 개편과 대주주매도의 압박
그리고 하반기 주식시장을 괴롭혔던 민주당의 금투세
금투세가 끝나니 상법개정을 반대했던 국민의힘과
앞다투어 나선 기업들의 상법개정반대 까지
그리고 사실 계엄령 이전에도 외인은 매도포지션이었는데
이제는 매수할 수 있는 이유조차 없애버렸기 때문에
외인은 앞으로 속도를 더 내어 매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윤석열.
달러 어쩔건데.
우선은 달러를 방어하겠다고는 하는데
이창용 한은총장에 입장에선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하게 인터뷰해야한다.
이 사실은 쫄리는게 보이면 외환보유고 부족으로 공격을 받기 때문이다.
달러는 다음주 기준으로 1444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달러방어를 어찌어찌 성공한다고 해도, 지금으로선 달러가 내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즉 올라가는 달러를 강제로 막는 방법뿐인데 그게 얼마나 통할진 모르겠다.
#코스피
코스피는 앞으로 2200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했지만 외인이 코스피에 매수할 근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스닥도 고점에 비트코인도 고점이라 희망의 한줄기 빛은 보였지만 그마저도 덮어버렸다.
#코스닥
코스닥은 더 암울한게 코스닥은 매수할 근거가 아니라 매도할 근거를 완전히 주었다는 점에서다.
코로나 어게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