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 최악의 한국주식과 한국주식을 왜 해야하는가? (조정이나오는주기,매도,외인)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늘 양봉마감을 하면서 주차트로 양봉마감이 되었고
다시 다음주 72000원을 향해 갈 수 있게 되었다.
#cjcgv

cjcgv가 유증을 공지하면서 주가가 빠른속도로 떨어졌고 오늘은 만원이 깨진 채로 9950원이 되었다.
cjcgv가 망한 이유는 많은데 터키에 투자해서 터키가 망했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산업이 망했고, 코로나해제가 되면서 반등을 했어야 했을 시기에 연속된 한국영화의 망작개봉으로 인해서 돈을 벌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티켓값을 올렸고, 티켓값을 올리면서 발걸음이 줄었고 OTT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속해서 돈을 벌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급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60

무리하게 티켓값을 올렸으며, 사람들은 더 이상 비싼 것에 돈을 쓰지 않게 되었고
투자의 실패로 인해 1조에 가까운 적자를 맞았고
코로나가 끝나면서 어느정도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아직까지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가 되었다.

다행일까 유상증자의 타이밍이 흑자전환을 위함이라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겠다.
23년은 영업이익을 흑자전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cjcgv가 이번 유상증자로 살아남을 수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기업의 결과는 주주들의 뒤통수가 될 수 있어서 그리 해피엔딩이 아닐지도 모른다.
주주들이 cjcgv를 살 이유를 하나라도 있는가?
나는 없다고 본다.
우선 차트로 보면 cjcgv는 매수할 수 없는 차트다.

무려 2016년에 128000원대였던 cjcgv는 7년 후 23년인 오늘 9900원까지 기록했다.
말이 안되는 하락이 나오고 있는 채로 한 번도 전고점을 상승한 적이 없는 이 종목은 이럴거면 cj란 타이틀이 없어지는게 나을 정도로 잡주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때리는 것 같지만 이건 카카오 역시 마찬가지다.
#카카오

카카오는 전혀 주주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대주주들은 수익실현에 바쁘고 사람들은 하락하는 카카오를 손절하고 매도한다.
그 흐름에 더 주가가 빠지면서 이제는 이 전 저점이었던 4만6000원대까지 왔는데도
전혀 반등의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와 비교하면 근본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다.

해외로 눈돌리며 글로벌확장을 시도하는 네이버와는 달리
카카오는 내수시장의 문어발 확장만을 노렸고
그 결과 20년 부터 성장 없는 기업이 되었다.
기업임원들은 수익실현에 바쁘고 단지 인지도만으로 코로나때 거품이 붙은 주가가 비이성적인 주가를 만들어내며 한때 코스피 3,4위를 만들었던 결과를 만들어냈다.
#에스오일

에스오일이 7만원대가 깨지면서 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03926635644672&mediaCodeNo=257
이제 유가가 오를 수 있는 조건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친환경주가 생각보다 정착되려면 오래걸린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엑슨모빌이 우상향했던 것처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저점을 한 번도 지키지 못한 채로 23년 2월 155800원 이후 우하향 했고
4월 경 50일선을 돌파하면서 14만원을 만들어냈지만 긴음봉이나오면서 20일선 아래로 떨어졌다.
그리고 오늘 101000원까지 하락하며 이제는 10만원이 깨지기 직 전까지 왔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8971
아모레퍼시픽이 판매채널을 늘린다고 해도 결국 주가가 반응하는 것은 중국시장의 기대감이다.
현재 대외상황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 한국은 반중정서와 함께 미국쪽, 그리고 민주당의 중국대사의만남등으로 인해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고 한한령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반등이 쉬워보이진 않는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813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역시 21년 1048000원 이후 꾸준히 우하향하고 있는 종목으로 오늘은 301500원으로 마감되었다.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62
엔씨소프트의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인 즉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리니지는 계속해서 여러 유저들의 플레이로 인해 1,2위를 하고는 있지만 이것으로 주가의 상승을 할 수 있는 요인은 어려워보인다.

엔씨소프트 외 게임주가 상승했을 때의 분위기는 주식시장의 과열도 있었지만
상승할 수 있는 메타버스라는 명분이 있었다.
명분이 없다면 게임주는 주목받을 수 없을 것 같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또한 최악의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월차트로 240일선을 깨면서 이 전의 저점을 꺴고
48만원이 되면서
무려 9년 전 주가인 421000원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 거품으로 1784000원까지 기록한 lg생건은 윗꼬리음봉이후 3년 연속 큰폭으로 하락중으로
현재 지지선이 어디가 될 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고
거품+중국이슈등으로 인해서

전혀 이익을 보지 못하는 회사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 최악의 주식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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