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국내주식차트분석 (3분기 발표)

삼성sdi가 큰 상승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좋은 주식임을 증명한 하루였고
그 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전체적으로 보합을 유지하면서 하락도 상승도 아닌 하루로 마감되었다.
많이 하락했던 카카오는 최저점을 우선 지키는 반등이 나왔기 때문에 한 숨 돌린 한주였다.

10월의 마지막주 역시 살벌한 일정을 달린다.
실적 발표에다 3분기 한국 미국 gdp
그리고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아마존 등 굵직한 기업의 실적발표까지

현재 음봉인 월봉 코스피차트가
더 큰 음봉으로 마감할 지 아닐 지는 실적발표에 달렸다.
주식시장에 겨울이 오자 예금의 시대가 왔다.
은행권으로 돈이 많이 몰려든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금융주가 아주 좋은 건 아닌 듯 하다.
사고가 있었다.
기업의 안전불감증은 언제나 큰 이슈가 되지만
노동자들을 생각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겨울의 대표적인 주식이었던 spc삼립은 올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spc삼립의 경우 나와야 할 조정이 나온 타이밍인 했지만
그 하락폭이 크다.

현재까지 보여주는 움직임으로는 이 전 최저점인 68100원을 지킬 것으로는 보인다.

하지만 주봉으로 하락폭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dmi상 빨간선이 데드크로스를 하는 걸로봐서 최저점이 깨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사실 spc삼립 외의 다른 유통주들도 안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매수할 수 없는 상황이다.

hpsp는 반등이 나온 한주였다.
56100원이 한계로 보이지만 56100원까지 무난하게 오르는 것도 중요하다.


유니드는 당분간 상승이 없을 것 같으며 매수또한 힘들 것으로 보인다.
큰 하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반등신호가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현대위아는 주봉으로 240일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봉으로도 62600원정도를 뚫는다면 65~66000원까지는 무난하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봉상 240일선 반등이 나온 상황이다.

일봉에선 최저점 달성 후 반등,
그리고 20일선 저항을 맞고 다시 하락이 나왔으니
여전히 하락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3800원을 뚫어야 했지만 뚫지 못했고
지금의 13300원을 기록했는데 문제는 지금의 가격대를 지켜야 다시 13800원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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