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주요요약 (펠로시,한국산무기, 수소트럭)
미국이 중국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불안정한 국제질서 속의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미국이 훨씬 우위에 있는 듯 해보인다.
하지만 미국이 이런식으로 중국을 건드리면 계속해서 중국의 속은 끓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핫한 모양이다.
굳이 러시아도 모잘라서 2강인 중국도 건들일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53368.html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대만행이라는 강한 비판의 용어를 사용하며 펠로시의 대만방문을 달갑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곳도 확인이 되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혼란중인 세계질서에 중국도 한 숟가락 얹으려고 할 때쯤
미국이 나서서 정리해준다면 우리나라로썬 반가운 일이다.
미국은 강력한 동맹국이며 우리나라와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중 하나다.
굳이 반대하거나 쓴소리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0352131
미국이 미국만을 위한 국제질서를 지키려든다면
강대국 사이에 낀 우리나라는 그만큼 피해를 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역시 새우등이 터지지 않도록 힘을 키워야 한다.
펠로시는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TSMC 와 함께 우리나라 역시 칩4를 우선적으로 가야하는데 선택의 시간이 조여온다.
폴란드의 강한 확신을 통한 무기수입은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2/08/01/ZWZZFRN5PZA3BMY2K55PVQ253Q/
현대차의 수소기술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
현대차가 수소차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을 잡으면서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 편 차량 반도체 이슈는 여전히 자동차주의 발목을 잡는 리스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