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주요요약 (미중통화, 파월의팁, 공매도)
8월 증시의 방향이 어느정도 나온 듯하다.
우선 미국이 금리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증시는 바닥을 확인한 듯 다시 가파르게 상승했고
나스닥 4%는
2년만에 큰 상승이었다.
기존에 물가상승을 위해서 금리인상을 계속해서 강조했던 미국연준이 금리 인상 폭의 완화를 발표한 것은
주식시장의 큰 호재가 되었다.

fomc 회의는 7월 이후 9월에 예정되어있는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240
8월에 임시로 예정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나스닥의 상승조로 인해
코스피 역시 8월과 9월은 이 전과는 달리 회복을 향해 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들어 계속해서 하락을 해왔던 주식시장이 하반기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나갈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악재와 싸워왔던 주식시장에서 어느정도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52785.html
바이든과 시진핑,
미국과 중국의 힘대결이 팽팽하다.
미국과 중국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대만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고
중국은 칩4동맹 (한국·미국·일본·대만)에 경계할 수 밖에 없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727/114688141/1
거대한 반도체전쟁에서 이러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협력에서 빠질 수 없는 상황인데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박진 외교부장관이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눈치를 보는 상황인 듯 하다.
하지만 반도체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세계1위 반도체국가를 선점하고 있는 한국으로서 버릴 수 없는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대한 결정이 필요하다.
또한 미국과 중국은 세계경제와 함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슈에 대한 논의를 예고했기 때문에
미국중국이 계속 악화되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돕는 중재외교를 희망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투자증권이 공매도를 통한 수익을 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과태료는 10억원으로 솜방망이처벌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매도가 강화된다고는 한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제도는 공매도 규제를 강화시켜왔고
건강한 주식시장을 위한 공매도개선인지,
아니면 현재 지지율하락으로 인한 반등을 위한 정책인지가 중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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