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주요요약 (원화값방어, 전력수급위기, 하반기이슈)
- 달러가 1300원을 돌파하였다.
- 여름 전력수급의 위기가 예상되고 있다.
- 하반기 경제 이슈가 발표되었다.
원화값이 장중 1303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데
문제는
원화값 방어에도 성과를 못내고 외환보유액 사용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이라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경제 악화, 빅스텝, 무역적자 등으로 인한
나라빚속도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5개국중 가장 빠른나라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우려속에 나라빚 1000조 시대가 되었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73730_35715.html
가면갈수록 나라자체가 신용카드돌려막기를 하는 것 같은 건 그냥 드는 생각이 아닐 것이다.
이번 여름엔 전력수급도 위기에 처했다,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4169
기상예보는 장마 후 폭염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은 폭우로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데다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30/114223754/2
상황이 이런데도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이해 못할 풍경도 보여주었다.
문제는 장마가 지난 후의 여름이 될 것이다.
폭염은 지속될 것이고
코로나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연히 전기의 사용이 많아질 것이다.

가장 먼저 유류세인하폭 확대인데 증가하는 유가로 봐서 체감이 될 지는 모르겠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의 채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도입이 있고
주택구입자 ltv가 60~70%에서 80%로 완화된다.
대출금액의 조건이 완화되면서 더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택구입이 전보다는 쉬워질 전망이지만
현재 높은 금리와 경제불안속에서 전처럼 영끌로 마음먹고 움직이기엔 쉽지 않은 한해다.
최저임금은 5%오른 9620원으로 협의를 했다
최저임금은 결국 관점의 차이일까
물가가 올랐으니 최저임금도 올려야 하는 것인지
최저임금이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는 것인지는
여전히 어려운문제고
결국 자영업자와 노동자의 갈등만 부추기는 셈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