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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딥시크 등장, 엔비디아 폭락보다 무서운 건 반도체 관세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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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엔비디아와 챗gpt의 독주가 이어졌는데,

하루 사이에 많은 것들이 변했다.

중국의 딥시크가 공개 된 것이다.

성능은 좋은데 개발비는 훨씬 적게 들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챗gpt와 비교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1월27일 크게 하락하였고, 지금도 갭하락 밑에서 음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는 240일선 까지 하락했으며 200일선을 지키고 있다.

갭하락구간인 128~130라인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어쨋든 3일간에 걸쳐 200일선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1월의 남은 이틀이 중요하다.

주차트로는 50일선을 지키는 모양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남은 이틀간 엔비디아가 얼마나 회복하는지 여부다.

 

처음 반응은 놀람.

이 후 반응은 의혹이다.

딥시크는 이 의혹을 해결해야 한다.

이는 후발주자라면 단연 해결해야 할 문제다. 굳이 중국이라서가 아니라.

https://www.mk.co.kr/news/it/11228486

이처럼 중국이라는 검열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도 딥시크의 치명적인 한계가 된다.

이제 타이밍은 다시 엔비디아로 돌아갔다.

이번주 남은 이틀간 128까지 회복한다면 엔비디아는 다시 상승할 수 있는 모양이 된다.

월차트로 본다면 엔비디아는 상승보다는 하락 조정에 가까운 모습이다.

월차트상 3번 연속 윗꼬리와 함께

2번 연속 음봉이 진행중이다.

1월의 남은 이틀이 있지만 월차트음봉은 거의 확정이라 볼 수 있다.

특히 1월은 5일선이 깨지는 음봉으로 10일선을 터치한 모양이 되었는데

이 역시 5일선 이탈이 길어지면 매도세가 더 크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에, 2월은 양봉이 필요하다.

 

무역 보복, 관세에 진심인 트럼프는 더욱 자신의힘을 과시할 것이고

이는 현실이 되고 있어서 중국제재뿐 아니라 한국에도 불똥이 튀길 예정이다.

역시 이 때 죽었어야 했다.

애플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일차트로 220의 자리를 지지하고, 이 전 저항이 되었던 자리를 양봉으로 마감하면서 추가상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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