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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반격, 25년엔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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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칼을 뽑았다.

알리바바 합작법인이란 소식을 내더니

최근엔 고래잇 캐릭터로 밀고 있는 이마트 광고가 진행되었다.

새해 첫 할인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한 이벤트로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634

새해들어 할인 행사는 이마트뿐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도 추진중이다.

25년 금리 예상은 인하 후 동결이 지배적이다.

이 역시 미국의 상황에 대응을 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유동적일 수 있다.

소비시장은 경기회복이라는 희망보다는 경기둔화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듯하다.

다만 24년 좋지 않았던 경기는 25년엔 어느정도 회복할거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이는 24년에는 다행히 수출이 좋았으며, 떠났던 외인들이 다시 매수로 오지않을까라는 희망때문이다.

기업실적에서 어느정도 힌트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마트는 21~22년 영업이익을 얻어는 갔으나 다소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23년엔 적자전환이었으며

24년엔 흑자전환으로 마감되면서

회복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18년때 생긴 윗꼬리음봉 이후

19년 연속 음봉

20년엔 일부 회복과 21년엔 상승 이후 윗꼬리를 남긴 음봉마감

그리고 22,23,24이렇게 연속 음봉을 하며 마감되었다.

25년은 24년 주가를 유지하거나 소폭회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25년에는 24년의 흑자전환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날 수 있을거라는 기대 때문이다.

다만 이마트의 문제는

역시나 그동안의 하락세에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역시 23년엔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이후엔 흑자전환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2011년 이후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가장 최근의 양봉은 21년이었다.

이 후 22~24년 연속음봉 마감되었고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25년엔 24년의 위치를 유지또는 소폭상승 하며 마감할 듯 하다.

#롯데쇼핑

롯데쇼핑은 23년부터 흑자전환을 하며 마감했다.

그러나 주가는 2011년부터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은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다.

21,22년 연속 상승 후

22,23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실적과는 달리 bgf리테일 역시 경기침체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5년엔 24년의 자리를 유지, 소폭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의 매각설

롯데의 위기는 25년에도 이어질 듯 하다.

사실 롯데하이마트는 적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판매품목인 대형 품목으로

 

가격이 비싸 많은 고민과 구매결정에 오랜시간이 필요로 하며,

오랜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도 바뀔 수 있는 품목을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가전제품 같은 경우는 결혼시장이 활성화되어야 되어야 하는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30320_0002233725

24년엔 다시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며 다시 가전제품시장이 회복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남겼다.

그래서 25년엔 흑자전환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다만 롯데하이마트 역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년엔 양봉마감을 했지만 21년에 음봉이 나오면서 하락이 이어지는 중이다.

#gs리테일

gs리테일 역시 bgf리테일과 같이 꾸준히 이익을 남기고 있다.

편의점은 꾸준히 성장중이다. 25년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주가는 시장의 흐름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

#호텔신라

내수뿐 아니라, 여행과도 관련된 호텔신라는 코로나이후 적자전환이되었고

23년에는 일부 회복하면서 마감되었지만

중국 이슈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24년에는 이익이 감소되었다.

중국 무비자정책에 한국이 포함되면서 25년에는 여행객증가,면세점이용비율증가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또 중국은 '중국' 하고 있는 중이다.

호텔신라는 차트상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5년엔 24년의 자리를 지켜야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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