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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25년의 리스크, 달러 환율과 외환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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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계엄이 있어서 상승했다기보단

그전 부터 달러는 상승중이였다.

계엄이 터진 후 급상승을 했고 그 이후로도 추가 상승을 하고 있고

12.27 추가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또 한번 상승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정치리스크에 따라서 환율이 변동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정치적 안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게 멈출줄 모르고 상승하던 달러는 27일이후로는 비슷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거는 누가봐도 환율개입이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09915

다만 환율방어는 먹히지 않고

모두가 예상하듯 달러 1500시대를 예상하고 있다.

 

외환보유고리스크는 = imf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엄령으로 역사가 반복되듯 imf또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이미 그런 상황을 분석한 기사도 존재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05070952011

환율방어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다.

다만 정식발표에선 외환보유액은 충분하다는 입장이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2301816002331

그런데 이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4000억 대가 깨지냐 지키느냐가 중요해졌는데

 

11월에 4154에서 12월은 4000이하가 될 거라는 전망이 있다.

12월엔 달러를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달러방어를 했다는 점이 그 이유다.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 외환보유액은 2007~2009년에 글로벌이슈로 인해 빠지긴 했으나 우상향한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지금처럼 이렇게 하락하고 있는 경우는 07~09년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현재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출중심국가라서 환율이 오르면 좋은게 아닌가

https://news.nate.com/view/20241226n21904

답은 그렇지는 않다.

우리나라는 수출국가이면서 수입국가이기 때문이다.

달러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한다면 장기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나스닥이 한 해 34.6~29.81%를 기록하고 있는데

24년 달러 상승도 14%를 해서

적어도 나스닥과 달러를 합치면 40~50%의 수익이 있다.

반면 코스피는

약 -10%

그리고 달러 대비 -14%를 합하면 약 -24%이상의 하락이 나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러가 안정화되려면 무엇보다 정치리스크 완화다.

국힘과 윤석열은 나라를 일단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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