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의 마지막 증시날은 2400이깨진 2399로 마감되었다.
기관은 2400을 지키려 한 듯 하다.
개인은 코스피,코스닥 모두 매도를 하며 떠나고 있고
비교적 많은 하락을 했던 코스닥은 외인이 매수를 하며 상승마감하는 하루였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412305708b

삼성전자 돌아오십시오
lg에너지솔루션 돌아오십시오
현대차 돌아오십시오
기아 돌아오십시오
sk하이닉스 돌아오십시오

끄덕

코스피가 26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대적으로 2600이상이었던 시간이 2600이하보다 더 길다.
물론, 나스닥보다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상반기엔 좋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하반기부터 코스피는 무너졌는데, 25년에도 부정적인 시선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차트가 증명하고 있다.
하반기시작부터 한번도 반등없이 우하향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이런 우하향에는 버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이런 우하향을 예견했다면 상반기에 팔고 나왔어야 했고,
그 돈을 나스닥이나 비트코인에 부었어야 했다.
다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이런 하락장에 쳐맞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ai와 함께 급부상중인 로봇주
양자컴 테마와 함께 핫해질 전망이다.
다만 국내주식에선 그나마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대장격이며 그 밑에 엔젤로보틱스가 있긴 하지만
사실 로봇, ai 모두 돈이 쏠리는 엔비디아, 테슬라 두 개가 시장을 선도할 것 같기 때문에 시총이 낮거나 국내주식의 로봇주는 테마주로 변동이 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따른다는 점을 염두해야겠다.

대형참사로인해 애도기간이 선포되었고, 큰 사고는 종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좋아야 할 연말이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서 다시 침체되고 있다.

내년에도 미국은 좋을 전망이다.
미국자국중심주의, 불법이민은 쫓아내고, 엘리트들은 들여온다.
돈이 몰리고, 주요기업들의 시총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나스닥과 환율은 깡패가 되고 있다.

중공업의 미래에 배팅해봐도 좋을까? 이제는 반도체, 바이오만큼 중요해진 미래산업중 하나가 되었다.






양자컴 이슈가 내년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지금까지 ai로 상승했다면 25년은 양저컴으로 상승할까?
또한 로봇주,초전도체주,자율주행, 드론, ai소프트웨어
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두는 하나로 연결된다.

결국기업의 목표는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가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인건비< 로봇비가 되는 세상이 온다면
이제는 대다수의 인간은 어떤 걸 해야 할까?
로봇이 예술도 하고, 복잡한 계산도 풀고, 기계도 만든다면.
그리고 돈도 번다면.

그래서 전력설비도 지금의 양자컴 이슈에 포함될 수 있다.
여기서 대장격인 종목에만 잘 투자해도 25년은 살아남을 것 같다.
아쉽게도 여기에는 그동안 믿었던 삼성전자, 2차전지,카카오는 낄 공간은 없다.


자료에 따르면 미국도 판매량이 증가하고 유럽도 증가하는데
턴어라운드를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25년에는 좋을거라는 예상을 하지만.

K배터리에서는 비관론이 일고 있다.
그렇지만 미국과 유럽모두 25년엔 성장을 예상하고있고
이미 24년동안 하락을 지속했기 때문에 25년에 K배터리도 최소 일부회복, 소폭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가능성도 커졌다.
또한 중요한 건 돈은 모든 분야에 몰릴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 좋을 양자컴에 가려질 가능성이 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되서 대세테마가 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는 최악의 경우인 유상증자 발표만 나지 않는게 좋겠다.


바이오종목에는 cdmo가 있다.
여기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정도만 담아가면 좋지 않을까?

오늘 조선은 큰 하락이 나왔는데
조선관련에선 수주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이렇게 수주가 되면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테마중 하나다.
#코스피

코스피는 24년 2896이라는 윗꼬리를 남겼다.
따라서 25년의 목표는

24년 음봉의 절반인 2500대를 회복하는 것.

2500을 회복한다면 대략 이런 양봉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25년의 양봉에 힘입어 26년에도 양봉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면 2600을 돌파할 가능성이 생긴다.

그렇지만 25년에 이렇게 마감한다고 해도 여전히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26년엔 반드시 양봉마감으로 2600을 돌파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희망이 생기는데 27년에는 24년의 윗꼬리인 2896을 돌파할 수 있게 되므로
25,26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절망편은

24년에 추가음봉으로 2200대 밑으로 가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이 곳의 박스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25,26년 2000~2300을 이어갈 수 있게 되므로 25년엔 반드시 양봉이 나와야 한다.
#코스닥

코스닥은 상징적인 자리인 678을 유지중이다.
15년의 종가, 16년의 종가, 17년의 시가, 18년의 종가, 19년의 종가, 22년의 시가,23년의시가,
24년의 종가.
무려 9봉이나 엮여있는 중요한 자리인 것이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달리 하락의 가능성이 커보이는 차트모양을 하고 있다.
다만 연속 음봉이 나온 적이 없다는 점.
내년에는 2차전지의 턴어라운드, 바이오, 중소형제조업과 엔터,게임주의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23년의 양봉만큼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이렇게 양봉이 나온다면 하락추세를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위치가 되므로 26년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25년은 중요하다.
'차트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을 전망했던 23년 포스팅 리뷰 1 (1) | 2024.12.30 |
---|---|
24년 국내주식 년차트분석과 예상 (1) (0) | 2024.12.30 |
대한민국 글로벌 30 수출 순위와 주식관계 (4) | 2024.12.29 |
나스닥 12월 마지막 (금)은 하락으로 마감, 주요 미국 종목들 체크 (3) | 2024.12.28 |
모든 상승과 하락의 시작은 윗꼬리다. (코스피의 역사) (3) |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