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3일 월요일 시작이 좋다.
코스피는 2602 마감, 코스닥은 755로 마감이다.
대형주로는 하이닉스
에코프로와 바이오종목 그리고 코스닥의 일부 2차전지, 반도체종목에서 상승이 있었다.
#코스피

코스피는 8월5일 2386 이후 ┌┐ 형태로 120일선 저항을 보였고
2500대를 두 번 지지하면서

480일선을 다시 돌파, 회복

이제는 240일선 회복을 다시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주는 2700을 향한 모양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2700을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상승이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삼성전자

끝도 없이 하락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보면 과연 오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하락중이지만 5일선을 유지하면서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상승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대형주가 이렇게 빠지는 것을 보면 개인으로선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희망적인건

이정도면 저점이다라고 판단하게 만드는 20년의 자리이기 때문이고,
임원들이 매수를 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며
코스피도 이젠 저점이니까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올려야지 하는 매수심리가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이러한 기대점을 만들어 믿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이제는 한계로 보이는 78000원 부근의 저항은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8만원은 어렵겠구나하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강한 매도심리가 나올 자리가 될 것으로 굳혀질 것 같다.
문제는 저항자리는 확실한데 지지자리는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삼성전자의 앞 날은 어둡기만 하다.

그래도 한 가지 희망을 찾아본다면 이번 주 시작이 그리 나쁜 것 만은 아니다.
9월19일에 기록되었던 저점을 1번 큰 양봉으로 지켜서 쌍바닥 형태가 되었다.
그러나 다시 하락했지만 다시 쌍바닥을 지키는 양봉이 나왔고 다시 추가 양봉이 나와서 5일선을 회복한 형태로 마감되었다.

1시간차트로 20일선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저항이 나오긴 했지만, 꾸준히 내려오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20일선 회복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삼성전자가 이번 주 상승한다는 전제다.
하락한다면 62200원이 깨진 이 후

볼린저밴드 하단, 59300원~60000원까지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62200원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코스닥

코스닥은 저점을 높이는 형태의 W상승으로 오늘은 20일선을 돌파하며 마감되었다.
이제는 이 전 에 하락이 나온 자리인 775를 기대할 수 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오늘 큰 양봉으로 20일선을 회복했다. 이제는 50일선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이 전에도 50일선에서 큰 음봉이 나왔다는 점이다.
또

바로 이 전 음봉에선 지금과 같은 큰 양봉이 있었다.
하지만 차이점이 생길 수 있다면
이 전 모양처럼 큰양봉 1개가 아니라

양봉 2개로 20일선을 완전히 돌파하고 50일선을 회복한 상태에서 추가상승이 나온다면 50일선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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