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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1월 마지막 국내주식시장리뷰 (지옥티켓발행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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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과 12월의 코스피지수는 양봉이었다.

금리인하기대와 함께 코스피 역시 2500과 2600을 기준으로 상승하던 때였기 때문에 분위기를 몰아 1월 역시 2600이상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1월은 큰 음봉으로 이 전 상승의 자리가 되었다.

1월이 시작되자 금리 인하의 기대감을 없애는 미국연준의 발언이 있었다.

연준은 금리인하보단 금리 동결을 재확인시켰고 곧바로 시장은 미국의 발언에 반응했다.

경제는 아직 회복중이나 여전히 해결해야할 세계적인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을 택한 것으로 보이며, 그 안정은 경제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미국의 경제문제와 함께 올해 동시에 주목할 점은 대통령선거이슈다.

경제가 좋지 않으면 트럼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를 살려야 하는 바이든은 경제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지가 중요해진 시간이 되었다.

코스피는 2429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1월 전체는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1월 18일부터의 코스피는 완전히 부정적인 상황은 아닌 상황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2월 코스피지수가 다시 2500이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랄 수 있다.

#코스닥

코스닥을 끌어올렸던 에코프로형제들이 부진하면서 코스피는 음봉이 계속 나오고 있다.

코스닥의 대부분일 에코프로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에코프로가 1539000원을 달성한 7월에 코스닥이 8월에 접어들면서 930까지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에코프로는 우하향했는데 코스닥은 11월과 12월에 양봉2개로 50일선까지는 회복했다는 점이다.

코스닥지수엔 에코프로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에코프로가 부진할 때 다른 코스닥의 개별 종목들이 상승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다.

#아모레퍼시픽

[특징주] '중국 부진' 아모레퍼시픽, 8%대 급락 | 연합뉴스 (yna.co.kr)

오늘 대형주중에서 큰 하락이 나온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을 잘 나타내는 종목중 하나다.

실적은 예상대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전까지 올랐던 상승분을 다 놓는 하루가 되었다.

문제는 이 부진을 회복할 것이냔데 당분간 10~12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심하면 10만원도 깨질 수 있을 것 같지만 10만원까지는 일단 시간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니까 거대음봉 다음엔 어느정도 가격을 유지하려는 매수세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늘 큰 음봉으로118000원까지 하락했는데 기사는 -8%지만 실제는 -13%까지 하락했다. 12만원도 꺠지면서 기존 투자자나 14만원 돌파를 생각하고 들어온 매수자들에겐 충격일 하루일 수 밖에 없다.

이 전 23년 10월 105900원을 지켜야하는 과제가 있다.

그러기에는 매수힘이 없어보이긴 한다.

그러나 주차트를 보면 아직까지 완전히 부정적으론 볼 수는 없다.

이전에도 저점이었던 93900원위에서 반등이 나온 것처럼

이번에도 지금의 가격대를 지킨다면 10만원대의 저점을 지키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양봉이 나와야한다.

그러나 정말 우려되는 건 최근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다.

 

중국은 현재 고령화/저출산/경제부양실패/부동산실패/미국규제/공산국가/대만전쟁이슈/러시아북한 등의 부정적인 이슈들로 가득한 나라로 자본주의 경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국가중 하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매출이 중요한데 그 중 중국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 중국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발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중국의 경제가 좋지 않아서 할 수 밖에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중국을 축소하면서 다수의 해외국가시장을 노려야하는 상황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나아질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진 않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슈에 주가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월차트로는 145000원대의 큰 저항을 보인다.

이번에 나온 큰 음봉으로 20일선을 터치한 상황에서

2월에도 20일선이 깨진다면 매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2월은 현재로선 지금의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기아

기아는 월차트로 이 전고점을 갱신하면서 103600원까지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큰 상승을 한 상황이므로 현재 보유자가 아니면 매수를 하기는 어려운 보유자의 주식이 되었으므로 신규매수는 어렵게 되었다.

10만전자를 기대하면서 고점에서 매수를 했던 사례를 생각해보면 그 기간은 생각보다 길고 지루할 수 있다.

몇 년째 안올 자리를 상상하고 매수를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삼성전자는 이때가 처음 8만원이었고

기아는 2번째 고점이라는 점이다.

삼성전자가 기아처럼

2번째 8만원이 온다면

그때는 기아처럼 신고점을 갱신해나가며 더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므로

진짜 10만전자를 기대해볼만한 상황이 된다는 점에서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야겠다.

그러므로 8만원 돌파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때는 10만전자를 외쳐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포스코dx

포스코dx는 57000원부근을 회복하면서 50일선과 20일선을 회복하면서 추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보유하고 있다면 6만원까지 기대해볼만하고

신규매수도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은 자린데

6만원을 회복하는 것을 보고 매수해도 좋을 듯 하다.

#카카오

카카오는 1.11 이후 연속된 하락으로 61900원에서 52500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

반등이 나올 것 같은 신호가 없는 가운데 60일 이평선까지 내려왔는데

음봉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추가하락을 예상도 해야하는 상황이다.

 

카카오는 주차트로 3주연속 음봉으로 현재는 50일선을 터치한 상황이다.

20일선이 아래에 있지만 현재 50일선을 지켜가면서 지금의 가격대를 유지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

1월 월차트는 윗꼬리를 남긴 음봉으로 20일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하면서 6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떨어졌다.

지금의 흐름에서는 2월 역시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카카오의 상승보다는 현재가격을 유지하는 쪽에 무게를 더 실어야 할 것 같다.

#넷마블

넷마블이 59000원을 돌파하고 6만원 추가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었는데

오늘 -5.51%의 하락이 나와서 상승은 현재의 자리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긴음봉뒤에는 양봉으로 상승하는 형태가 나올 수 있으니 아직은 6만원을 기대해볼만하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일차트상 240일선이 깨진 상황이라 이 전 저점인 187600원 위를 지켜야한다.

최근에도 저점을 계속해서 깨고 있는 상황이므로

오늘 나온 213500원을 지키는지 봐야겠고

이번에도 꺠진다면 다음 저점을 지키는지 지켜봐야하는 우하향인 시점이 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주차트상 23년 7월의 윗꼬리를 남긴 영향이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트상 이 전 저점은 191000원으로 20만원아래에 있고 이평선으론 120일선이 위치해 있다.

월차트의 저항과 지지를 볼 수 있는 데 20일선아래를 내려온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하락세 역시 20일선 위에서 반등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겠다.

#lg이노텍

lg이노텍 역시 저점을 계속해서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은 191000원으로 마감되었는데 내일부터는 19만원을 지키는 상승이 나와야한다.

주차트로 보면 21년 10월에 181000원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이번 하락은 240일선을 깨고 나서 이평선이 아래에 없는 상태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전과는 다른 상황이다.

월차트로는 긴음봉으로 아래엔 120일선이 위치하고 있다.

가격대는 169000원이므로, 지금의 가격대가 아직은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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