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주식은 정말 저평가를 받고 있어서 기어가고 있을까?
고평가 주식은 정말 시대의 흐름때문에 생긴 단지 거품일뿐인 주식일까?

엔비디아가 400달러이상까지 오르는데

알다시피 지금의 금리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 금리는 2008년의 위기에 나왔었던 금리와 닮았을 정도로 올라와 있는데
파월과 이창용이 말하듯 아직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말을 남겼으니 아직 여기서 금리상승이 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선 주식이 오르지 않기를 바랄텐데
엔비디아와 그 외 AI종목은 사람들의 기대감으로 인해 계속 상승하게 된다.
돈이 몰린다는 것은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거싱고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사람들의 수익을 실현하게되면 돈이 또 그만큼 풀린다.
금리가 높아져서 돈을 소각시켜야 하는데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오르고 있으니 시장에서는 5월의 현상을 좋게 볼 수 없을 것 같다.
겉으로만 불확실하게 이끌어왔던 부채협상도 완료되었으니
이제부터 시선은 6월 FOMC에게 자연히 쏠릴 수 밖에 없겠다.
한편 프랑스 독일은 인플레가 꺽였다고 하는데 금리동결이 기대되는 나라도 몇몇 있겠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몇달전부터 금리동결을 해왔으니 다른나라 역시 금리동결카드를 쓸 타이밍은 온 듯 하다.
체급의 문제일까
우리나라가 동결한 것과는 다른 효과를 보여줄까? 이 부분은 지켜봐야할 듯 하지만
그래도 세계의중심은 미국이다.
이런 희망찬 이야기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상 글쎄다.
주식이 너무 잘나가고 있다.
이창용이 그랫듯 돈을 풀어서 경제를 살리는 일은 없다.
시장의 머리는 차갑고, 이 차가움은 냉정하게도 금리인상을 바라보고 있다.
하반기 역시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을 대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니 지금까지 상승을 이끌어왔던 2차전지, 반도체, AI주들은 모두 고평가로 볼 수 있겠다.
그런데 고평가라고 해서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상승이 지속되었던 주식들은 이제부터는 투자가 가능한 매력적인 구간이 되었기 때문에 또 한번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플레가 잡힐 거라는 기대감과
돈이 이제는 가치를 찾아간다는 기대감으로 인해서다.
한편
한때 메타와 함께 광풍을 만들었던 게임주와 메타버스주는 현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고평가 였던 종목들이 모두 조정을 받으면서 오르기 이 전의 금액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그렇다면 저평가라고 할 수 있을까?

한때 리니지와 중국의 성장,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 주식광풍이 불면서 100만원을 넘겼던 엔씨소프트는 누가봐도 고평가인 주식이었으나 현재는 그 가격이 -50%를 넘은 321000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 종목이 되었다.
그러나 이 주식을 저평가주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엔씨소프트는 저평가라고 할 수 없다.
저평가주식이라면 당연한말이겠지만 성장이 기대가 되어야 하는 주식이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내외부적상황은 좋은 편이아니다.
리니지는 이미 고인물의 월드가 되었고 그마저도 큰손이 아니면 즐길 수 없다.
그리고 중국의 게임규제로 인해 게임전체산업이 좋은 상황이 아니다.
엔씨소프트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이건 중국과 관련된 모든 종목들이 겪고 있는 현상이다.
빅테크 -> 메타버스 -> 2차전지, 철강-> 자동차 -> 반도체, AI -> ?
의 랠리가 이어졌다.
다음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전혀 새로운 테마의 출현이 될까 아니면 기존에 나왔던 빅테크, 메타버스 2차전지 철강일까
아니면 반도체,ai가 한번더 상승을 이끌까
좋은 주식의 조건은 무엇일까?
그리고 저평가주식을 꼭 찾아야 할까? / 외면 받는 주식을 살 수 있을까?
고평가주식은 살 수 없을까? / 고평가 주식은 언제 조정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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