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스피에서 주인공은 LG엔솔, 포스코케미칼, LG전자였다.
오늘 삼성전자가 -2%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또한 하락했는데 이 세개는 마지막에 힘이 붙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단기간에 2500을 돌파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지
언론에서도
나온 2500의 호들갑에,
역시나 뉴스가 나와서일까,
아쉽게도 2500을 돌파하지 못했다.
우려되는 건 지난 번 240일선에서 조정이 나온 차트대로 진행되는 것이고
다만 차이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 60일선이 많이 내려왔고 파란구름이 있다는 점이다.
분명 이전의 2450과 지금의 2450은 다르다.
여전히 2500 돌파를 기대할 수 있다.
콧
코스닥의 주인공은 에코프로,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천보였다.
2차전지 배터리, 그리고 에스엠 엔터가 주목받았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다르게 얼마간의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 조정과 닮았다.
lg전자가 10만원을 달성하면서 추가상승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그동안 차트상으로도 계속해서 좋았는데 그부분 반영을 한 듯 10만원을 달성하면서 좋은 형태가 되었다.
보후예수가 풀린 LG엔솔은 예상대로 매도세로 하락했지만 곧 뒷심을 발휘하며 양전으로 마감했다.
오늘의 매도와 매수세의 의미는 무엇일까
lg엔솔은 아직 더 상승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가 240일선 돌파 후 65000원을 달성하고 윗꼬리가 나온 상태에서 오늘 큰 음봉이 나왔다.
240일선 위에 있는 것은 아직 의미가 있는 차트다.
lg엔솔은 어제 음봉이 높은 곳에서 떴는데 오늘은 양봉으로 전환되면서 다시 525000원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lg전자가 오늘 크게 상승을 하며 밑꼬리양봉을 보여주면서 100400원을 기록했다.
9월30일 77200원이후로 최고가격이다.
엔씨소프트가 48만원의 저항을 보이는 상태로 조정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은 2일 연속 음봉이 나오고 있고 오늘은 매도로 인해 윗꼬리음봉이 나오면서 조정이 나왔다.
추가 조정이 나온다면 654000원 이상에서 양봉이 나와야 한다.
sk하이닉스는 200일선부근에서 저항이 나왔고 현재 90700원에서 조정이 나오며 음봉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전 저항이었던 88500원의 갭을 메울 것 같아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또 다시 22만원을 넘지 못하고 22를 저항으로 두고 2일 연속 큰 음봉이 나오고 있다.
이제부턴 20만원을 지켜야 한다. 다시 22만원에서 20만원을 지키는 형태로 지루한 횡보가 진행될 듯 하다.
천보가 오늘 약간의 희망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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