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은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는 해였다.
그로 인해 억눌렸던 욕망이 10월 이태원 압사사고로 나타났다.
이처럼 어떤 원인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결과가 될 수 있다.
대통령선거가 있었다. 그로 인해서 새로운 정책이 떠올랐다.
베이징올림픽이 있었고 카타르월드컵이 있었다.
2022년의 경제를 우려하던 때 결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다.
고금리, 인플레이션 시대에 박차를 가한 최대위기가 되었다.
세계 에너지 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가지고 가야 할 문제로 해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
세계인구가 80억명이 넘었다.
주식에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큰 이슈였다.
카카오나 오스템임플란트 아모레서퍼시픽 등 주식 매도, 횡령등으로 큰 하락, 거래중지등의 도덕적 해이가 돋보인한 해였다.
넷플릭스, 테슬라 등 미국의 중요한 기업도 폭락하며 나스닥 폭락을 예고했다.
따라서 비트코인도 하락했다 그중 루나코인은 수십조원의 피해를 남겻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네옴시티건설을 추진한다. 미래를 위한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다.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산불, 지진,바이러스등 인간에게 큰 재앙이 지속되는 중이다.
여름엔 이상하게도 비가 많이 왔다 폭우였고 서울의 반지하에 사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겨울엔 세계적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다.
우주국가가 되었다.
국내증시

전체적으로 모든 주식이 하락한 마지막 증시일이었다.
코스피는 20년과 21년이 꿈인 듯

19년의 자리로 마감을 했다.

코스피는 1년동안 큰 하락이 분기마다 있었다.
금리가 크게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코스피는 2500에서 저항을 보였기 때문에
2023년에는 2500을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일지도 모르겠다.
그 전에

9월의 저가, 종가였던 2134~2155구간을 지켜야하는 건 가장 급한 과제로 보인다.

주봉으로 이제 20포인트 정도의 여유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코스피가 주봉으로 240일선에서 2번이나 저항을 보이며 m형태를 그리는 것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22년 국내 주요 차트분석

삼성전자가 21년1월1일 10만전자를 앞두고 2년동안 음봉을 기록했고
19년의 자리로 왔으니 23년에는 소폭상승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다.

현실적으론 59000원라인을 넘어서 6만원에 정착한다음
22년 음봉의 절반인

67000원이 가장 이상적인 목표가 될 수 있겠다.
23년의 금리가 낮아 질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진다는 가정하에 회복한다면 이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하락으로 17년의 가격까지 온 상황이다.
sk하이닉스의 20년 21년 양봉을 보면 밑꼬리를 길게 남긴 것을 볼 수 있는데
결국은 국내증시상황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내년 밑꼬리를 보여주는 상승을 보일 수 있는 종목이다.
다시 10만을 향하는 sk하이닉스를 기대해야겠다.

lg에너지솔루션의 년봉은 긴 음봉이다.
시가로 597000원에 시작했고 고가는 629000원
저가는 352000원이며 종가는 435500원으로 마무리했다.

월봉으론 44만원 라인을 지키지 못하고 429000원 부근까지 하락했다는 것도 포인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형주에다가 가격도 쎈 편이기 때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는 달리 밑꼬리를 길게 가져오는 형태로 22년을 마감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최고점 1034746을 달성한 이 후 나름의 지지선을 만들어가면서 70~80만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큰 폭락이 되기 마련인데


lg화학은 2년 연속 음봉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긴 밑꼬리를 남기며 436000원이란 지지선을 만들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삼성sdi는20년과 21년 테슬라의 효과를 본 듯 한 종목이었고
결국 21년 22년 연속으로 lg화학처럼 음봉을 남겼다.
올해는 lg화학처럼 밑꼬리를 남긴 것은 긍정적이나,
lg화학같이 지지선을 받쳐줄 만한 마땅한 선이 없기 때문에 좋은 차트는 아니다.


기아는 59000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하락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좋은 상황이 아니다.

월봉으로도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기아가 더 장기적으로 하락을 한다고 봤을 때
주봉으로 240일선에서 어떤 움직임이 나오느냐가 중요해진 상황이 되었다.
기아 역시 21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주식으로
5만원대 라인을 지지할 차트가 없다는게 아쉬운 종목이다.

현대차는 작년까지 289000원을 달성했지만
사실상 긴 윗꼬리를 남겼기 때문에 좋은 시작이 아니었고
그래서 22년 한 해동안 긴 음봉이 나왔다.
20일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터치할 모습을 그리는데
15만원이 깨지면서 나 올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비슷한 차트형태를 그리지만
현대차와는 다르게 21년에 음봉을 기록했다는 점이 차이다.
186900원을 지켰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밑꼬리가 그리 길지 않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20일선에 터치했다.
년봉으로 20일선에 터치하면 내년엔 어떤형태가 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네이버는 카카오와는 다른 형태를 보인다.
음봉이 길게 나왔지만 지지할 구간인 155800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봉으로는 240일선이 나오고 있다.
지금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240일선이 올라오길 바래야겠다.

주봉으로는 240일선이 깨진 후에 155000원이란 저점을 달성했는데
이번의 상승으로 저점을 높이는 형태로 반등이 나와야한다.
결국엔
195000원 라인을 돌파해야 한다.

sk이노베이션이 20년에 아주 큰 상승이 나오고 21년에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로 다시 큰 하락이 나왔다.
142000원을 지켰다. 하지만 작은밑꼬리는 여전히 우려해야 할 점이다.
20년과 21년에 너무 많은 상승을 보였고 윗꼬리를 남겼다.
23년에 가장 우려되는 이유가 될 것 같다.

엔씨소프트가 21년 1048000원을 달성 한 뒤 2년 연속 음봉을 기록했다.
밑꼬리를 남기며 32800원을 지켰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20일선이 나왔다.

월봉으론 200일선을 터치한 듯 하다.
48만원의 저항을 보이는 움직임이 있었고
48만원의 가격대가 중요하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lg전자 역시 2019년의 자리로 돌아왔다.
20년 21년 큰 상승이 있었지만
21년의 윗꼬리를 남긴 매도와 22년 큰 음봉이 진행되었다.



상승한 종목도 있었다.
20년도에 롯데이슈 이후로 음봉이 나왔지만 밑꼬리를 남기고 마무리했지만
21년에 양봉이 나오면서 상승의 여지를 남겨주었다.
그리고 22년도 양봉이 나오면서
23년에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22000원을 목표로 할 수 있겠다.

월봉으로 240일선을 지켜가며 쌍바닥 이후 저점을 높인 w형태 그리고 현재 가격대에서 나오는 저항선까지 가장 중요한 위치가 되었다.
23년에 롯데칠성의 실적과 시장의 상황을 봤을 때 긍정적인 종목중 하나가 되었다.

들어오시면 주식관련정보를 공유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년 주요 미국주식차트분석 (1) | 2023.01.01 |
---|---|
22년 마지막 국내 주요차트분석 - 2 (22년 주요 테마 게임주, 2차전지 종목 정리) (0) | 2023.01.01 |
1228 국내 주요 주식차트분석 (2300붕괴,전기요금상승,1월) (0) | 2022.12.29 |
1227 국내 주요 주식차트분석 (항공화장품리오프닝주상승, 양도소득세개인매도기관매수) (0) | 2022.12.27 |
1226 국내 주요 주식차트분석 (sk하이닉스52주신저가,대주주매물폭탄,수출악화전망)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