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하루의 시작은 좋았지만
2500 이후 종가 2479로 결국 0.3%상승에 그쳤다.
코스피는12월1일 9시부터 갭상승 이 후 하락을 했는데 하락한 건 갭을 메꾸는 움직임이었다.
코스피 월봉으로 오늘의 하락으로 인하여 음봉으로 기록되었는데
좋은 시작은 아니다.
아쉬운건 지난 밤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이라는 호재와 함께 증시가 올랐는데
나스닥이
그러나 여전히 금리는 더 높아져야 하는 것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아직도 높은 물가는 고용과, 기업실적의 수치를 압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 인상 조절이 잠깐의 반등이 나올 호재성 발언인 건 맞으나
장기로 끌고 가기엔 빈약한 호재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130_0002106416
높아져가는 금리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 유동성자산을 가진 기업이 많아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는 계속해서어려울 것 같다.
하이브가 괜찮은 상승을 보여주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희망을 던져준 하루가 되었다.
오늘의 상승으로 주봉상 18만원까지는 목표로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가 중요해졌다.
월봉으로 이 전 긴 음봉의 절반까진 회복했는데
음봉의 끝은 17만원이기 때문에 하이브는 17만원을 목표로 매수할 수 있다.
MSCI에 새롭게 들어온 종목인 현대미포조선은 일봉상 240일선이 깨진 상태로 현재는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msci편입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을 상황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거래량이 기록되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주목받은 후 거래량이 늘었지만 그에 비해 몸집이 큰 탓인지 그렇게 많이 오른 느낌이 없는 현대미포조선은
240일선을 바로 앞에두고 아쉽게도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오늘 -1.92%를 기록하면서 지켜야 할 지지선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진 주봉이 하락으로 넘어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봉에서 빨리 반등이 나오길 바래야겠다.
위메이드가 3일 연속 일봉으로 양봉을 기록하면서
이 전 11.28 음봉을 모두 회복하는 형태를 그렸다.
하지만 아직까진 매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매수를 하려면 회복하는 것을 봐야 하는데 그 회복하는 지점이
적어도 43000원은 되어야 하기 떄문이다.
여기서 위메이드가 단순히 240일선을 지키는 척하는 것일지
아니면 정말 240일선에서 반등이 나오려고 하는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고
위메이드가 괜찮은 모양의 반등차트가 되려면 43000원이상이 꼭 필요하다.
쌍바닥 후 240일선 돌파,
그리고 2번의 저항선 확인 후
다시 240일선을 터치 후 반등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셀트리온은 240일선을 그리며 차트가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주봉으로 점점 저점을 높이는 형태의 차트를 그리는데다가
동시에 240일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종목이 되었다.
그러나 셀트리온의 특성상 재료수급이 끝나면 언제든 대량매도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할 종목이다.
전쟁이 진행될수록 우리나라의 군무기가 주목받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9/116758018/1
좋은 소식이지만 한 편으론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게 좋게 보여야 할 우리나라로썬 웃으면서 울어야 하는 연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일봉으로는 박스권에 갇혔고
주봉으로도 크게 v상승을 보여주었지만 가까스로 저점을 기록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봉으로는 이 전 음봉을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10,11월 큰 상승이 나왔고
그래서 9월의 음봉의 절반을 회복한 상태이기 떄문에
다음 목표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일봉이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거래량과 수급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표는 이 전 고점 86,800원이 될 수 있겠다.
효성중공업이 우선은 조정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78530원 이상에서 반등이 나와야 한다.
이제 애플페이가 한동안 핫이슈가 될 것 같다.
애플은 이래저래 모든 마켓의 이슈가 되는 중요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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