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다시 아래로 망하고 있다.
모든 대형주들이 매도세가 커지면서 코스피 자체가 하락장을 만들고 있다.
외인이 떠나면서 하락하는만큼 개인이 물타기를 했다.
그런데 기관이 매수를 했다. 왜?
지수를 방어하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음봉이 길게 내려왔다.
약 일주일 전 2419에서 갭으로 상승했던 코스피는 2500부근에서 5일째 하락조정이 나왔고
결국 다시 2419 갭을 메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리니지m과 리니지w가 다시 업데이트로 주목을 받는데다가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그리고 일봉으로 240선을 터치하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수가 가능한 좋은 차트가 되었다.
이번달을 잘 마무리한다면 다음 달 468000원을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스타 열기로 뜨거운 주식인 크래프톤도 꽤 괜찮은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저항선에서 너무 긴 윗꼬리를 남긴 점은 우려할 수 밖에 없다.
주봉으로 긴 양봉을 보여준 크래프톤은 243000원 부근에서 다시 불안한 형태에 놓여 있어서
확실한 상승신호가 필요한 시점이다.
lg엔솔은 1차지지선은 55만부근이지만
결국은 517000원까지는 긴 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대형주인 lg엔솔의 조정이 길수록 코스피도 긴 조정이 따라 나올 수 있다.
기아는 더 큰 하락의 위기가 찾아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56000원을 지지하는 듯 했지만
역시나 주봉상 나왔던 조정신호가 나왔고 바로 다음주인 오늘 월요일에 긴 조정이 나오면서
다시 상승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일봉으로 240일선을 기준으로 차트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너무나 긴 음봉이 연속해서 나오고 있으므로
지지선인 51800원을 지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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