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한주였다.
결국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이고
다만, 금리인상속도는 조절이 가능하다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는 강하다란게 지난 금요일의 발표였다.
그러므로 금리인상 / 달러강세는 계속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나스닥과 비트코인, 그리고 국내지수까지 모두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fomc는 9월말이니까 9월은 투자는 꽤 많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 상태이며 투자자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달이다.
애플이 월봉으로 160달러만 지켜주면 된다.
160을 지킨다면 월봉은 양봉으로 마감되니까 하락장속에서도 마무릴 잘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9월에는 160이 깨질 듯하지만 깨진다고 해도 지금은 160을 지켜주는게 급선무로 보인다.
160의 자리는 일봉으로 아주 가까이 있다.
또 한번 분할을 택한 테슬라는 당분간 하락장을 맞아 당분간 조정이 나올 듯 하다.
일봉 240일선 부근에서 확실한 상승을 보이지 못하면 저항을 맞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월봉으로 테슬라는 음봉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고
지금의 전기차 시장상황에서 테슬라는 1위의 압박을 받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에도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다.
테슬라도 애플처럼 확실한 반전이 나와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월봉으로 조정신호가 나왔으므로,
9월에는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좋을 듯 하다.
나스닥의 주요 종목들은 이미 6월쯤 저점을 갱신했기 때문에
이번 위기가 6월의 저점까지 갈 것 같진 않다. 하지만 공포의시장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전쟁, 팬데믹, 국가부도 등)
어쨋든 마이크로소프트도 확실한 반등의 신호가 나와야한다.
메타는 지금의 월봉에서 자리를 지키지못한다면 더 이상 반등의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더 이상 성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다가 지수도 좋지 않는다면 결국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의 저점이었던 154달러 이상을 무조건 지켜야 하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아보인다.
과연 지금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가
엔비디아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을 이어나가고 있고
반등이 어려워보인다.
특히 최근의 큰 하락은 반도체 자체의 악재로 보인다.
엔비디아 역시 160달러부근의 지지선을 확인해야 하지만 깨질 것을 예상해야하며
동시에 140달러 위에서 반등의 신호가 나와야한다.
*이번의 큰 하락은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발표가 이미 선반영 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별 주식에서 이미 조정의 신호가 나온 종목이 있기 때문에 반등의 신호를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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