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지난 6월 2500이 깨진 이후로
약 2달만에 2500으로 반등에 성공하였다.

지난 2750이 저항선이었을때 코스피를 보면

나름대로 박스권을 만들고 있었는데 문제는

저점을 높인게 아니었던 반등이었고
결국 그런 상승은 무너졌다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그래서 이번 2500까지 오른상승은,
이 전과 달라야 추가하락이 없을 것이고
2500을 지켜야 조금 더 코스피가 올라서 2700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월봉상 7월 120일선 이평선터치 후 반등이 나왔고 그 흐름이 이번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전 음봉 모두를 회복한다면 2700이고
음봉의 절반은 2530정도를 가리킨다.
우선은
단기목표는 2530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기 적으로 큰 상승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하락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다가
필수적으로 하락이 곧 나온다고 볼 수 있다.
하락은 내일 당장 나와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이 나온다고 해도
언제나 늘 그렇듯
저점을 높이는 반등이 나와줘야 한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8/09/JAY73GVYMBBY7GTAASV6OGX3BI/

삼성전자가 그동안 큰 힘을 보여주면서 6만초반대까지 올랐지만 역시나 조정이 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번 하락으로 언제 반등이 다시나오는지만 보면 될 듯 하다.

차트상 큰 반등을 위해서는 지금쯤 반등이 나와야 하는데
코스피가 만약 조정이 온다면 더 밑까지 가서야 반등이 나올 것이므로
흐름을 볼 필요가 있겠다.
코스피가 반등함에 따라
2차전지 관련 주식도 모두 상승했고


lg엔솔, 삼성sdi,명신산업,코스모신소재,에코프로등이 돋보였다.
2차전지가 전체적으로 수혜를 봤는데 아직 오른 주식들과 안오른 주식들은 비교가 된다.
안 오른 주식들의 공통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만, 여전히 2차전지가 좋아보이는 종목들이 많아보인다.


콘텐츠 및 게임주들도 간만에 활발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코스피상승을 이끄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기아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식도 괜찮아보이는데
만도가 이번 상승으로 57000원대를 넘어 6만원대로 회복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그 밖에 주식종목들도 괜찮아보이는게 있으니 여전히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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