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주로 유명한 스냅이 폭락하며 기술주는 물론 나스닥에게도 악영향을 주었다,
7월 세째주 나스닥은 테슬라를 비롯한 대형주의 상승세로 인해 분위기가 좋았고

12000까지 오를 수 있었으나, 곧 12000의 저항을 맞게 된 건
앞으로 12000을 뚫어야 하는 나스닥 상황상

11500~ 11600 부근에서 바로 반등이 나와야 한다.

여전히 나스닥이 괜찮은 건 12500까지는 목표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2500전에 다시 조정이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지금은 무엇보다 우선 12500을 목표로 가즈아를 외칠 때

테슬라는 큰 상승으로 800을 달성 하면서 780의 저항선을 뚫었지만
윗꼬리 음봉이 나왔으므로 다시 이 전 저항선이었던 780을 지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현재 테슬라가 파란구름에 있는데다가 조정신호가 왔으니
기술주 하락세로 인한 눈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애플은 테슬라와는 달리 파란구름을 뚫는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음봉이 나왔으므로 얼마가지 않아 파란구름을 뚫는 움직임을 보여줄 듯 하다.
지금 이상황에서 애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이평선의 배열이 골든크로스가 나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저항선이었던 151달러도 뚫었으니 다음스텝인

160달러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때문에 나스닥은 12500까지 향할 것으로 보인다.

스냅이 큰 상승으로 회복을 보여줄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40달러를 뚫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하락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차트에서 이평선이 깨지면 나올 수 있는 형태의 차트이기 때문에 스냅은 그런 의미에서 좋은 차트다.

이미 차트의 의미가 사라졌기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4달러 이상을 지켜야 4~7달러의 박스권을 형성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미 83달러에서 너무나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스냅은 사실상 희망이 없다.

메타는 182달러의 저항을 확인했다.
나올 수 있는 조정이었고 나와야 하는 조정이었는데
그 폭이 생각보다 컸다는 게 여전히 충격이다.
기술주는 이렇게 외부의 충격에 취약하고 그 폭이 크다는 걸 메타가 증명하고 있다.

나올 수 있는 조정이었고,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164달러 이상에서 반등이 나와야 한다.


엔비디아는 179달러의 저항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는 173까지 조정이 나온 상태다.

그러나 지금은 매수보다는 엔비디아가 다음 목표인 189달러를 달성하기를 바래야겠다.

주봉상으로 차트가 깨졌기 때문에 노란색 20일 이평선을 터치해야만 이 지금의 자리를 지지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무리해서 매수를 하는 것보다는
적어도 185달러까지는 오르는 것을 확인해야하겠다.


넷플릭스는 200달러를 돌파하면서 200이 지지선이 되었다.
일봉상 음봉은 모두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목표는 248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48달러를 달성한다고 해도 이 전 긴 음봉의 3분의1정도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300까지 오르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넷플릭스를 긍정적으로 보는 건 무리다.
월봉상 긴음봉으로 인해 차트가 깨져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를 그나마 매수할 수 있는 구간은 300이상 올라왔을 때다.
하지만 지금 넷플릭스를 사야한다면

200달러를 지지해서 반등의 움직임이 나온다면 단기적으로 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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