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시 1%상승을 보이면서 59400원으로 마감한 하루가 되었다.
59900원을 만들고 종가 58800원으로 음봉을 기록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밑꼬리를 만들면서 양봉으로 마감했기 때문에
이러다 6만원도 뚫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59500원이 가장 강한 저항선으로 보이고
그래서 이 59800원을 뚫기 위해서는
당연히 59500원을 달성해야 하므로
외인과 기관의 매수가 더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문제는
떠났던 외인이 조금 돌아오는 타이밍에
기관이 다시 떠나고 있고
거기에 개미들은 다시 돌아오고 있으니
언제라도 외인이 떠날 수 있는 타이밍이 온 것 같다는 판단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차트상으론 57800원정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겠다.
그래야 56800원보다 높은 저점인 57800원에 힘을 얻어 다음 59500원을 다시 달성 하고 어쩌면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긴다.
현재의 가장 큰 세계적인 이슈는
더 이상의 악재가 없길 바라는 상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고금리정책, 에너지문제, 유류세 등이 해결되길 바란다는 것에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서 변수라면
러시아 핵무기 배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스태그플래이션과 고용률 감소후 경제위기로 인한 기업들의 도산과 정부의 물가관리소홀로 인한 세금문제, 고금리정책으로 인한 서민경제 박살, 에너지문제로 인한 유럽의 경제 시스템 붕괴, 석유로 인한 석유가 필요하 나라들의 문제등이 터지면서 생기는
복합적인 세계문제가 될 것 같다.
삼성sdi는 일봉 주봉 월봉 모두 60~62를 가리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때 남자의주식이라 일컬었던 oci는135000원을 뚫는다는힌트를 계속해서 주고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목표는 143000원이나,
하이브가 저점 138000원을 기록한 뒤로 계속해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로 봐서
올라가는 신호가 될 수 있거나
마지막 탈출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해선데
월봉상 지키던 지지선이 깨지면 이렇게 추가하락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이브도 139000원이 깨져서 상승하기 힘들거라 판단하면
일찍이 맘을 접는게 편할 듯 하다.
lx하우시스는 저점 38000원 이후 3일 연속 상승을 함으로써
43000원에 도전하는 차트가 되었고
오늘
42750원을 찍은 후 1.5%를 하락하며 윗꼬리를 남겼기 때문에
우선은 조정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일단 41000원 위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저항의 자리였던 42700원으로 다시 갈 수 있다.
두산퓨얼셀은 27350원 이후 3일 연속 밑꼬리를 올리면서 3만원을 향해가고 있는데
사실 기대는 크게 되지 않는다.
에스에프에이가 현재 40000원에서 윗단계인 46000원을 향해간다면
지금까지 저항의 자리였던 위치를 뚫을 수 있게 되는건데
지지선과 저항선을 꾸준히 지켰던 차트로 봤을 때 한번 도전을 하지 않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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