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미국주식차트분석 (빅스텝 우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8.3%도 넘었다. 전월 대비로도 1.0% 올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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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이후 최고폭으로 인상률을 보여준 미국경제에 큰 큰 영향을 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나 발표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주식시장도 함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모두 하락하는 형태로 마감했다.

애플은 아직까진 한가닥 희망을 잡고,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에 접목할 수 있는 차트로 볼 수 있다.

저점이었던 132달러를 지키고 있으며,

월요일 약반등을 기대한다면 충분히 132까지는 안 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확실히 132달러가 저점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면 반등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미국금리나, 소비자지수, 경제활동지수에서 주식시장에 영향을 준다면

지금의 130달러도 지키지 못할 것이다.

엔비디아 역시 아직까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비록 -5.95%라는 큰 갭하락이 나왔지만,

공포에 매수할 수 있는 차트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시장에 영향에 따라 큰 갭하락이 나왔지만,

아직 246달러 위에 있으며

월요일에 약반등이 온다면 우선은 지지선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역시 마찬가지다.

테슬라 역시 같은 형태를 그린다.

넷플릭스 역시 비슷하다.

스타벅스 차트도 비슷하다.

어도비 또한 마찬가지다.

다만 -7.64%라는 긴 하락이 나왔으므로,

우선 시장의 상황에 따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저점이었던 370달러는 무난하게 지킬 것으로 보인다.

물타는주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