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째 상승과 하락의 패턴이 반복하면서
우하향하고 있는 주식종목들이 생겼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종목들은
이 전저점까지 닿은 주식종목들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지선을 지켜줄거란 희망이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6월8일의 주인공은 카카오페이다.

카카오페이는 저항을 맞을때마다 크게 하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13일 85000원 저점을 찍고 약 10만원선에서 저항을 맞고 다시 하락을 했는데
오랜시간 왔어야 할 85000원이상의 저점을 오늘 한번에 달성함으로써
쌍바닥을 만드는 차트가 되었고
시장의 큰 충격을 준 매도세만큼이나
바로 반등하는 형태의 긴 밑꼬리 음봉도 보여주었다.

따라서 85000원보다 높은 85800원에서 반등이나옴으로써
오늘은 한숨을 쉴 수 있었지만
언제 또 85800원을 깰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큰 충격 후 바로 반등이 나옴으로써
이제는 85800원 위를 지켜야 한다.



에코프로는 쌍바닥이 깨진 지금, 앞으로도 하락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주목받는 2차전지 테마에다가, 에코프로가 가지는 상징성을 봤을 때
하락이 끝난다면 다시 올라 갈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스크린의 시대가 돌아온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cjcgv의 선방도 돋보이는 요즘이다.
목표가는 3만원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 타이밍 기다린 후 매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애매한 자리다.
한 번 조정을 받을 수도 있는데 받는다면 3만원초반대가 될 것이고
실적과 영업이익이 좋다면 4만원은 닿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주류시장의 경쟁을 놓고 봤을 때 코로나가 풀렸다는 공통적인 호재말고
단독기업만의 호재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하이트진로는 우선 큰 조정을 한 타이밍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삼성전기의 회복이 돋보인 하루였고,
주봉상 하락 뒤 이평선 터치 후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빨간색 밑꼬리 양봉이고, 이평선 터치에
삼성전기에 걸 수 있는 기대감이 섞인다.


삼성전자의 지금 가장 큰 이슈는
4월부터 지켜왔던 64500원을 지키는지에 대해서다.
이번에 64500원이 깨진다면

62500원을 생각해야 하는 공포의 단계가 시작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