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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주요요약 (바이든방한,에너지안보,증시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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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이든의 동북아 일정은 이례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1순위로 방문했고, 중국은 제외 되었다.

미국은 아무런 의미 없는 순서라고 하지만

일본은 당연히 이번 방문순서의 의미에 분석할 수 밖에 없다.

우선 바이든의 행보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그 이유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5/20/G7ZADXVCJNCBDB57X5P26GDY4E/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동맹까지 이어간다는 뜻으로 풀수 있다.

즉, 기술동맹을 강조한다는 것은 이제는 경제에서도 특히 기술로 이념이 다른 대표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겠다는 카드로 보인다.

어쨋든 신냉전시대가 시작되었다.

예전에 값싼 노동력을 위해 후진국에 공장을 투자했던 것과는 달리

https://www.etoday.co.kr/news/view/2136022

이제는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기업이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2/05/21/DLLCJV2GSFCN5HUDUDDWZUPXVM/

이렇게 하나씩 생기면서

우리는 중국의존도를 조금씩 줄여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만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43529.html

이런식으로 노골적인 미국의 압박을 경고하는 중국에게도 단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지금은 필요할 것으로보인다.

#에너지안보

따라서 바이든방한은 에너지전쟁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보여주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20/113513193/1

러시아가 타국에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보복인 에너지공급중단이 그 대표적 예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42707420000654

타국의 의존도가 높을 수록 그 국가는 대응책을 찾아야 하겠지만

이 전의 에너지처럼 효율적인 비용을 지불하면서 사용할 수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이제 더이상 비동맹국가와는 교류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고

https://cmobile.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171109023083e8b8a793f7_1?md=20220517125445_S

21세기 가장 활발한 세계화를 보여주며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지금부터는 서로의 에너지 압박과 그로 인한 물가상승, 그리고 내수와 동맹국가만의 투자등으로 이어질 것 같다.

그래서 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의 입장에서는

에너지부족으로 인한 물가상승의 우려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증시폭락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432

금요일 폭락하는 미국증시를 보면서

금리인상, 물가상승 우려로 인한 경기침체, 노동력저하 등으로 인해

적어도 올해는 증시가 회복되기 힘들거 같다고 보였다.

현재 1년기준으로 증시가 바닥에 닿았다고 하지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811000270116

하락폭이 큰 날과 반등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기존 투자자들의 손실이 누적될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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