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상 60일선을 타고 계속해서 우상향중인 이 주식은 2010년 이후 버핏의 대표주식이 되었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오르면
언젠가는 이 전 고점이었던 182달러를 돌파하며 200달러로 갈 것이 분명하다.
다만 현재의 나스닥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는게 투자자의 입장에선 현명하기 때문에
- 일봉상 240일선을 지지하는지.
- 이 전 저점인 149달러이상을 지지하는지.
지켜 볼 필요가 있겠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374
버핏이 5월에 샀는데
이미 2월에 45%의 높은 상승을 보여주었던 종목을 추매했다는 건
일봉상 240일선을 돌파하며 완전한 상승세로 돌아갔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유가도 오르고 있고 정유주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정유주는 계속해서 올라갈 가능성이 커진 지금
버핏의 주식포트폴리오에서 눈에 띄게 비중을 높인 셰브론은
일봉에서 며칠전에 60일선을 지키며 반등한 것으로 보이지만
169달러가 가장 큰 저항선이자 한계로 보인다.
하지만 셰브론 역시 정유주의 대표적인 종목이기 때문에 버핏의 의도가 명백해졌다.
정유
망해가던 블리자드에 MS가 인수한다는 시장의 소식이 돌자
이전에 볼 수 없던 활발한 거래량과 상승률을 보여주면서 단숨에 갭상승을 하며
높은 위치에 캔들을 위치시켰다.
하지만 그 후로 상승을 볼 수 없었는데
뉴스를 듣고나서 샀다면 이미 늦었다라는 오래된 주식격언처럼 수많은 개미를 남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적어도 이 라인을 지켜야 다음 목표인 86달러를 돌파할 수 있겠다.
버핏은 MS와 함께 이 블리자드 주식을 주의깊게 보는 듯 하다.
오래된 주식철학을 지키고 있는 버핏이 비트코인을 살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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