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차트분석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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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부리다 진짜 큰일 났다” 넷플릭스, 결국 ‘반값 요금제’ 낸다

“넷플릭스, 요금 막 올리고 배짱 부리더니 ‘한방’ 맞았다!” 연달아 요금을 인상해오던 넷플릭스의 콧대가 꺾였다. 1분기 유료 구독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가도 20% 넘게 폭락했다. 넷플릭스는 부랴부랴 ‘광고 요금제’를 준비하고 나섰다. 광고를 보면 구독료를 깎아주는 모델이다. 얼마 전까지 광고 요금제는 없다고 큰소리쳤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성장 둔화에 결국 꼬리를 내렸다. 19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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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그동안 코로나 이슈와 K컨텐츠가 주목을 받으면서 구독자가 많아졌지만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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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그동안은 거품이 가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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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은 423달러를 돌파하면서 생겻는데

사실 단순히 거품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이때는 모든 주식이 상승을 했기 때문이었다.

넷플릭스는 21년 11월 700달러를 달성하면서

이 전 양봉보다 높은 윗꼬리음봉을 보여주면서 6번 월 음봉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60일선을 약 3주간 지키다가

 

큰 하락으로 단숨에 120일선에 닿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기존 매수자들에겐 반갑지 않은 말이긴 하지만

신규매수자에겐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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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봉으로 봤을 때 이렇게 갈 길을 잃은 차트를 그리는 종목을 누가 살 수 있을까

결국 이 상황은 확실한 자리를 잡기 위해서

5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 넷플릭스는

구독자를 어떻게 모을 것이고

실적을 어떻게 낼 것인지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