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중요한 시점이 왔다.
2월에 반등이 오면서
이전의 긴 음봉을 어느정도 회복할거라고 봤지만
노란색선 20일선에 갇혀서 2번이나 떨어진 것을 볼 수 있고
그 결과
쌍바닥을 만들었다.
펄어비스는 3달 연속 양봉을 기록함으로써
이제는 십만원대를 한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주봉상 저항선에 닿은 것 같으니 한 번은 약간의 조정의 타이밍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3월보다 낮은 음봉을 기록했는데
거기다 윗꼬리를 남기며 힘 없이 떨어진 형태를 보임으로써
다시 매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몸집이 커서인지 어느정도는 규칙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박스권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엔씨소프트 역시 여전히 하락중으로
크래프톤만큼은 아니지만 음봉으로 기록되고 있다.
다만 지난 달 양봉을 기록함으로써 어느정도 회복한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아직 절망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월봉으로는 아직 위메이드는 더 하락해야 깔끔하지만
주봉상 60일선에 터치하면서 밑꼬리를 남긴 채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쌍바닥을 만들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데브시스터즈가 지난달부터 반등이 오더니
4월도 크게 상승하면서 약간의 희망을 보여주다가
이내 윗꼬리를 남기면서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월봉은 양봉으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다른 게임주와 마찬가지로 다음주 흐름을 지켜 볼 필요가 있겠다.
이때는 무참히 깨졌지만
이 구간을 지지하면서 올라갔고
마지막 음봉이 뜨면서
최저 53000원보다 높은 쌍바닥을 만들어야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은 3개월 연속 양봉을 기록했지만
4월에 윗꼬리를 길게 남기면서 오히려 불안한 상황이 되었다.
윗꼬리 양봉보다 다음 음봉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역시나 쌍바닥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고
일봉으로도 검은색 라인이 만원대인걸로 봐서
내려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